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미국인 4명 중 1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에게 반감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퓨리서치가 지난달 13일부터 일주일간 미국 성인 8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 25%는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모두가 싫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88년 이후로 치러진 역대 10차례의 대선 가운데 양당 후보 비호감도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라고 퓨리서치는 지적했습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처음 대결한 지난 2020년 당시 두 후보 모두 싫다고 답한 비율이 13%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할 때, 비호감도가 4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평가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030 [속보]화성시 공장화재에 중대본 가동…“연락 두절 근로자 위치추적 준비”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9 [속보]화성 리튬 전지 공장 화재 1명 사망·21명 실종 추정…“내부 진입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8 구하라 유서 존재하나…"가사 도우미에 '만일 대비해 썼다' 말해"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7 몇 번씩 기워신은 양말…오물풍선, 되레 北생활고 폭로했다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6 "자대배치 한 달도 안 됐는데"… 육군 51사단 사망 일병 부모, 진상조사 촉구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5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목격자 "배터리 셀 1개서 폭발적 연소"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4 최재영 목사 "내 발언의 방점은 이철규 의원 아닌 김건희 여사"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3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내부에 19명 고립 추정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2 리튬 배터리 화재, 물로는 못 꺼…“방화선 구축 뒤 완전연소만 기다려”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1 "전재산 다 넣었는데"…'마라탕후루' 사장님들 '분통' '눈물' 무슨일?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20 미사일 파편 '우수수'…애써 태연하던 크림반도 휴양지도 전쟁통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9 “난 호텔에 살아”…공공요금 상승에 日서 인기 끄는 ‘호텔 구독 서비스’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8 경기 화성 리튬 전지 제조공장서 화재…현재 사상자 4명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7 [법조 인사이드] ‘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 이후 판사들 사이에 인기 높아진 가정법원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6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서 큰 불, 1명 사망·6명 중경상·19명 고립 추정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5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의사 수사 착수…리베이트 119명 입건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4 지인이 몰래 차 몰다 사고…대법 “차주인도 일부 책임”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3 여중생과 성관계 대학생, 1심서 징역 4년 선고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2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9명 사상…정부, 중대본 가동 new 랭크뉴스 2024.06.24
43011 [팩트체크] 치솟는 밥상 물가에 한은 vs 농식품부 설전… 누구 말이 맞나 new 랭크뉴스 202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