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은 전북 부안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데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히 파악해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지진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행안부와 국토부 등 관계부처에 "국가기반시설 등에 대해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제반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행안부와 기상청 등 관계기관에 "추가적인 여진 발생에 대해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정확하게 전파하고, 비상대응태세를 점검하라"고 당부했다고 대통령실은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고, 우리 시간으로 어젯밤 두 번째 순방국인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앞서 기상청은 오늘 오전 8시 26분쯤 전북 부안군 남남서쪽 4킬로미터 지역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070 골동품 가게서 5500원에 샀는데…알고보니 ‘이것'이었다 '충격' 랭크뉴스 2024.06.21
33069 [영상]푸바오, 한국말 그리웠나…한국인 관광객 "안녕" 하자 두리번두리번 '뭉클' 랭크뉴스 2024.06.21
33068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박정훈 대령 긴급구제 기각’ 전 이종섭 통화 인정 랭크뉴스 2024.06.21
33067 "새벽 3시에 모든 조명 밝힌 평양"…러 기자가 전한 푸틴 방북 비하인드 랭크뉴스 2024.06.21
33066 서울대병원 휴진 중단, 의협 특위 좌초 조짐… 힘 빠지는 의사 집단행동 랭크뉴스 2024.06.21
33065 잔반을 그대로 손님상에…광주 유명 한우식당 적발 랭크뉴스 2024.06.21
33064 "할아부지야?" 中 반환 2개월 된 푸바오, 한국말에 두리번거렸다 랭크뉴스 2024.06.21
33063 "경찰 전화 올 것" 대통령실 관여 확인‥직전에는 대통령과 통화 랭크뉴스 2024.06.21
33062 '얼차려사망' 한달만에 중대장·부중대장 구속…"증거인멸 우려"(종합3보) 랭크뉴스 2024.06.21
33061 '배현진 습격' 중학생, 알고보니…유아인 '커피테러' 당사자였다 랭크뉴스 2024.06.21
33060 서울대병원, 비판 여론에 닷새 만에 환자 곁으로…‘무기한 휴진’ 중단 랭크뉴스 2024.06.21
33059 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 포기 "2심, 아쉬운 부분 없진 않지만 충실한 심리" 랭크뉴스 2024.06.21
33058 사과·배 가격 강세에…정부, 수입과일 4만t 더 들여온다 랭크뉴스 2024.06.21
33057 중학교까지 파고든 ‘딥페이크 음란물’···동급생·교사 피해 랭크뉴스 2024.06.21
33056 서울대병원 휴진중단, 타병원 확산할까…의정대화 '물꼬' 주목(종합) 랭크뉴스 2024.06.21
33055 [단독] "몸집 커진 韓 경제…상속세 과표 3배 올려야" 랭크뉴스 2024.06.21
33054 野 "외압행사 직권남용은 탄핵사유…'尹 격노' 이후 스텝 꼬여"(종합) 랭크뉴스 2024.06.21
33053 올해 과일값 폭등 전망에 정부 수입과일 4만톤 들여온다 랭크뉴스 2024.06.21
33052 배민 휴무의 날[현장 화보] 랭크뉴스 2024.06.21
33051 "20조 시장 잡는다"...만년 적자 美 조선소 인수한 ‘한화의 꿈’ 랭크뉴스 2024.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