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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더중플] '뉴스페어링' 팟캐스트 ‘The JoongAng Plus(더중앙플러스)’는 지혜롭고 지적인 독자를 위해 중앙일보의 역량을 모아 마련한 지식 구독 서비스입니다. 오늘의 ‘추천! 더중플’은 귀로 듣는 뉴스 팟캐스트 ‘뉴스페어링’(https://www.joongang.co.kr/plus/series/213)의 재테크 기사를 모았습니다.

①은퇴 전문가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장이 소개하는 ‘銀퇴를 넘어선 金퇴의 비결’ ②미국의 유명 경제 전문가인 모건 하우절의 ‘투자 불패’ 비법을 담은 책『불변의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해드립니다. 부동산 시장도 살펴봤는데요. ③수백억 원을 호가하는 ‘하이퍼엔드 아파트의 모든 것’까지 스크립트 전문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을 더중플 구독 후 확인하세요.
① 돈 따박따박 건물주처럼 된다…7년 넣으면 돈 2배 버는 주식
이상건 미래에셋 투자와연금센터 센터장. 우상조 기자
50대 이상 중‧고령자가 생각하는 노후 적정 생활비는 한 명당 월 177만3000원(2021년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2023년 국민연금 가입자 평균 연금 수령액은 월 57만1945원이죠. 현재 물가 기준으로도 월 100만원 이상의 추가 현금 흐름이 필요한 셈입니다.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얼마를, 어떻게 모아야 할까요. 이 센터장은 “노후 자금 확보를 위한 하나의 마법 같은 금융상품은 없다. 대신 다양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는데요. 이 센터장과 함께 연금·소비·부업·절세를 기본으로 노후 재테크 핵심을 짚어봅니다. ① 물가상승률 이길 연금 구성 ② 한 달에 얼마 써야? ‘4%룰’ 기억하라 ③ ‘작은 부업’에 달린 노후 생활 ④ 예상치 못한 세금 복병 방지까지 꼼꼼하게 따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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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9739
② “수익률 100% 얻는 법 있다” 베스트셀러 1위가 폭로한 법칙 지난 2009년 금융위기 당시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은 “경제가 너무 암울하네요. 언제 경기가 회복될 수 있을까요?”라고 묻는 지인과 이런 대화를 나눴다고 합니다.

“1962년에 가장 많이 팔린 초코바가 뭔지 아시나요?”
“잘 모르겠습니다”
“스니커즈입니다”
“그럼 지금 현재 가장 많이 팔리는 초코바는 뭘까요?”
“모르겠습니다”
“스니커즈예요”

이 대화는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것처럼 보이는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는 통찰을 줍니다. 미국의 경제 칼럼니스트이자 벤처 투자자인 모건 하우절은 3년 만에 출간한 신작 『불변의 법칙』(서삼독)에서 이런 사례를 제시하며 ‘손해 보지 않는 투자법’이 무엇인지 설명하죠. 부자들이 강조하는 ‘투자의 원칙’에는 또 무엇이 있을까요? 베스트셀러 1위 책에는 어떤 지혜가 담겨있는지, 왜 사람들이 이 책에 열광하는지 분석해봅니다.
『불변의 법칙』의 저자 모건 하우절. 사진 모건 하우절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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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2930


③ “한강뷰는 기본, 풍수도 본다”…‘아이유 아파트’ 위치의 비밀 아이유‧송중기 아파트로 유명한 에테르노 청담, 전국에서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로 4년째 선정된 더펜트하우스 청담(PH129). 평수에 따라 호가가 300억원에 이르는 ‘하이퍼엔드 아파트’가 자산가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슈퍼 리치의 주거 세계를 취재한 박호준 〈에스콰이어〉 코리아 피처 에디터에 따르면, 이런 하이퍼엔드 아파트에선 5성급 호텔의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한강이 보인다’ ‘교통이 편하다’는 프리미엄을 넘어서 ‘명당이냐 아니냐’ 풍수까지 본다고 하죠. 박 에디터의 모델하우스 탐방기를 통해 하이퍼엔드 아파트는 무엇이 다른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에테르노 청담 팬트하우스의 실내 예상도. 사진 에테르노 청담 홈페이지 캡처
또 하이퍼엔드 아파트의 인기에 ‘1세대 재벌 회장님댁’이 몰려 있는 성북동·평창동 단독 주택은 경매가 유찰돼 반값 굴욕을 겪기도 한다네요. 전문가들은 “부를 대하는 우리 사회의 인식이 달라지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자산가들의 주거지 이동이 갖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더중플 '뉴스페어링' 팟캐스트에서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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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080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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