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2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가를 거니는 등 휴일 여유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은 오늘보다 3∼6도 높은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바다 안개가 있을 전망이다. 전국적으로는 대체로 흐리다 오전 중부지방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 경남내륙 등에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 전북동부,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에서 5∼20㎜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656 코스닥 시가총액 증가율이 나스닥보다 컸다… 결국 중복·뻥튀기 상장이 문제 랭크뉴스 2024.07.10
18655 ‘안 내고 버틴다’… 체납 교통과태료 무려 1조400억 랭크뉴스 2024.07.10
18654 네카오, 2분기 실적은 ‘쾌청’·주가는 ‘우울’… “AI 모멘텀 절실” 랭크뉴스 2024.07.10
18653 “인간 감수성의 문제” “사과 뜻 없었다” 첫 TV토론에서도 ‘김건희 문자’ 공방 랭크뉴스 2024.07.10
18652 시금치 가격 나흘 만에 45% 뛰었다… 폭우發 인플레이션에 물가당국 ‘비상’ 랭크뉴스 2024.07.10
18651 이영표 "홍명보 선임과정, 상당히 문제…실수 반복되면 실력" 랭크뉴스 2024.07.10
18650 대구 경북 전지역 호우특보…최대 120mm 랭크뉴스 2024.07.10
18649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로 알았다…전조? 그 사건 못 말해" 랭크뉴스 2024.07.10
18648 충남 논산서 승강기 침수 사고‥"1명 사망 확인" 랭크뉴스 2024.07.10
18647 “빚 못 갚겠어요”…벌써 8만명 개인 채무조정 신청 랭크뉴스 2024.07.10
18646 윤 대통령, 집중호우에 "인명 구조·피해 예방 최우선 실시" 랭크뉴스 2024.07.10
18645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김범수 20시간30분 밤샘 조사 랭크뉴스 2024.07.10
18644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첫 재판…위험운전치상 등 혐의 랭크뉴스 2024.07.10
18643 정부 실수로 쫓겨나 8년째 못 돌아오는 노만… "저 같은 피해자 다시는 없어야" 랭크뉴스 2024.07.10
18642 [속보] 尹 "北, 러시와 무기거래·조약 체결로 세계평화 위협…무모한 세력" 랭크뉴스 2024.07.10
18641 전북 완주서 하천 범람…소방 “고립됐던 주민 18명 모두 구조” 랭크뉴스 2024.07.10
18640 ‘김건희’ 이름 넣자 연결…임성근 구명 로비→격노→수사외압 의혹 랭크뉴스 2024.07.10
18639 반년 만에 시총 106조 증발… 잘나가던 中 태양광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7.10
18638 충청·전라권 폭우에 중대본 2단계·위기경보 '경계' 상향 랭크뉴스 2024.07.10
18637 충남권 50~150mm 비…밤사이 집중호우 랭크뉴스 2024.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