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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씨를 보인 지난 2일 제주시 삼양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가를 거니는 등 휴일 여유를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일요일인 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치면서 낮 기온은 오늘보다 3∼6도 높은 30도 안팎으로 오르겠다.

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중부지방과 경북권 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당분간 바다 안개가 있을 전망이다. 전국적으로는 대체로 흐리다 오전 중부지방부터 점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전라동부와 경북권남부, 경남내륙 등에선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동부, 전북동부, 대구·경북남부, 경남내륙에서 5∼20㎜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은 24~30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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