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대화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여야 원내대표가 5일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원 구성 협상을 위해 만났지만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추경호 원내대표와 함께 원 구성 관련한 얘기를 나눴는데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오늘 의사 일정 합의 없이 본회의가 개최된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이라며 “상임위 배분과 관련한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선 방금 박 원내대표 말씀한대로 서로 입장 개진하고 이견을 좁히진 못했다”고 말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501 유명 가수 개인정보 무단 열람해 집까지 찾아간 경찰 직위해제 랭크뉴스 2024.06.05
30500 [단독] ‘프로야구 레전드’ 임창용, 바카라 도박에 쓰려 8000만원 사기 기소 랭크뉴스 2024.06.05
» »»»»» [속보]여야, 원 구성 합의 결렬···모레까지 추가 논의하기로 랭크뉴스 2024.06.05
30498 "30대에 출소합니다" 인천 초등생 살해범이 쓴 인생계획 랭크뉴스 2024.06.05
30497 "의회독재" 비판에, 민주 "국회법 따르자는 게 독재냐‥국민의힘의 몽니" 랭크뉴스 2024.06.05
30496 폭염 속 내 인생을 살리러 온 기후 파괴자, 에어컨 랭크뉴스 2024.06.05
30495 우주에서 금속 3D프린팅 성공…“부품 현지 조달 가능” 랭크뉴스 2024.06.05
30494 “30대 초중반 ‘캥거루족’ 증가…부모 노후에도 심각한 영향” 랭크뉴스 2024.06.05
30493 “9·19 합의 무력화, 한반도 평화 사망선고…북풍 활용은 얄팍한 수” 랭크뉴스 2024.06.05
30492 앤디 김, 민주당 후보 확정…첫 한국계 연방 상원의원에 ‘성큼’ 랭크뉴스 2024.06.05
30491 브랜드 아파트가 더하네…요즘 새 아파트 하자 왜 늘었나[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4.06.05
30490 [단독] 여기가 동해 시추선 좌표… 북위 35.53도, 동경 130도 랭크뉴스 2024.06.05
30489 “아빠처럼 멋진 사람 될게”···3명 살리고 떠난 인라인 전 국가대표 김대철씨 랭크뉴스 2024.06.05
30488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 英옥스포드대 강단 오른다…무슨 일 랭크뉴스 2024.06.05
30487 김희정 "원내 2당이 법사위원장·여당이 운영위원장 해야" 법안 발의 랭크뉴스 2024.06.05
30486 [단독] 122평 매입 못 한 강남 중대부고, 28년째 ‘미준공 상태’ 운영 랭크뉴스 2024.06.05
30485 김건희 탈탈 털었다고?…털어야 할 그때, 윤 ‘대선 후보’ 됐다 랭크뉴스 2024.06.05
30484 오픈AI·구글 직원 성명 발표 "AI 위험 내부고발자 보호하라" 랭크뉴스 2024.06.05
30483 16회 멜버른 올림픽부터 33회 파리올림픽까지...한국일보 70년과 함께한 태극전사들 랭크뉴스 2024.06.05
30482 ‘친트럼프’ 전 하원의장 “트럼프, 한국 무방비로 두진 않을 것”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