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원석 검찰총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소환 여부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며 "바른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 퇴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수사팀이 재편돼 준비가 됐다"며 "수사팀에서 수사 상황과 조사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해서 바른 결론을 내리라 믿고 그렇게 지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쌍방울 대북송금 특검법안을 발의한 데 대해서는 "이화영 부지사가 나흘 뒤 선고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 대상자가 검찰을 수사하는 형태의 특검이 발의된 것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사법방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화영 부지사가 검찰청사 내 술자리에서 회유당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특검 사유로 내세우는 회유 등은 이미 검찰에서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회유가 없었다는 점을 명확히 밝혔고 민주당이 이후 어떤 반박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795 시아버지에 성폭행당할 뻔한 베트남 며느리…남편 말에 신고 못했다 랭크뉴스 2024.06.06
30794 대통령실, 개각 준비 착수… 총리 인선은 늦어질 듯 랭크뉴스 2024.06.06
30793 美英 등 5국, 中의 전현직 서방군인 스카우트 경고…"안보 잠식" 랭크뉴스 2024.06.06
30792 4만명도 안 남은 '6·25 용사'…참전수당은 고작 月42만원뿐 랭크뉴스 2024.06.06
30791 “AI칩 독과점 개선”…‘인텔 연합’ 뭉치나 랭크뉴스 2024.06.06
30790 “김호중은 아들, 팬들은 엄마… 어떻게 버리겠어요” 랭크뉴스 2024.06.06
30789 ‘북한 오물 풍선 피해 보상’ 가능하도록 법 개정되나? 랭크뉴스 2024.06.06
30788 ‘채 상병 사망’ 국방부 재검토 때 나온 ‘엇갈린 진술’ 최종보고서에선 빠져 랭크뉴스 2024.06.06
30787 '밀양 성폭행' 피해자 측 "가해자 공개 동의 안해…당황스럽다" 랭크뉴스 2024.06.06
30786 헌정사 첫 야당 단독 국회 개원…22대 시작부터 파행 랭크뉴스 2024.06.06
30785 ‘유전 사업성 의문’ 작년엔 탐사 ‘철수’ 랭크뉴스 2024.06.06
30784 캐나다 중앙은행 4년여만에 금리 인하…4.75%로 0.25%p↓ 랭크뉴스 2024.06.06
30783 '암흑' 우크라…전쟁으로 발전설비용량 55→20GW 급감 랭크뉴스 2024.06.06
30782 조선왕실 최고보물 경복궁 땅 밑에…뒤집어진 거대한 ‘정조 현판’ 랭크뉴스 2024.06.06
30781 한강에서 호화 파티 투자자 모집‥'4천억원대 유사수신' 아도인터내셔널 검거 랭크뉴스 2024.06.06
30780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엄마 “진위 가릴 가능성 있다” 랭크뉴스 2024.06.06
30779 KBS 결국 입장 밝혔다…"천재 김호중에 관용을" 팬 호소에 남긴 말 랭크뉴스 2024.06.06
30778 [단독]HBM 소부장 R&D, 30~50% 稅공제 추진 랭크뉴스 2024.06.06
30777 교감 따귀 때린 초등 3학년‥"폭탄 돌리기 이제 그만" 랭크뉴스 2024.06.06
30776 美 보잉 '스타라이너' 첫 유인 시험비행 이륙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