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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통령실과 정부, 여당은 오늘 회의를 열고, 군기 훈련 도중 훈련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 실태와 병영생활 여건을 긴급 점검해 개선안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군기 훈련 규정 표준 가이드라인을 즉시 배포하고, 신병교육대 교관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인권교육과 군 응급 후송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 등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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