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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1일) 저녁 8시쯤 풍선을 띄웠으며, 저녁 8시 45분을 전후해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합참은 밤 11시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풍선 90여 개를 식별해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지난번과 유사하게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 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실패로 끝난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이후 오물 풍선을 포함한 복합적 도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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