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1일) 저녁 8시쯤 풍선을 띄웠으며, 저녁 8시 45분을 전후해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합참은 밤 11시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풍선 90여 개를 식별해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지난번과 유사하게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 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실패로 끝난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이후 오물 풍선을 포함한 복합적 도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512 美, 한일 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환영…"3국 협력 발전에 도움" 랭크뉴스 2024.06.02
33511 與 “국회 원구성, 여야 합의로 이뤄져야” 랭크뉴스 2024.06.02
33510 北, 오물 풍선 또 뿌렸다…합참 "서울∙경기서 90여 개 식별" 랭크뉴스 2024.06.02
33509 사고 충격에 반대차선 덮친 SUV…1명 사망·6명 중경상 랭크뉴스 2024.06.02
33508 진료비·건보료 오르나…건강보험 의료수가 내년 1.96% 인상 랭크뉴스 2024.06.02
33507 한일 '초계기 갈등' 봉합후 한미일 국방회담…군사협력 강화논의 랭크뉴스 2024.06.02
33506 합참 “북한이 보낸 대남 오물풍선 90여개 또 발견” 랭크뉴스 2024.06.02
33505 영화관에서 드라마 단관도? 팬덤 문화 중심지로 변모 [K엔터 通] 랭크뉴스 2024.06.02
33504 합참 “북, 대남 오물 풍선 또 살포…적재물 낙하 주의”(종합) 랭크뉴스 2024.06.02
33503 [통일전망대] 독기품은 김여정, 위상과 역할 랭크뉴스 2024.06.02
33502 합참 “北 오물풍선, 28일 저녁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랭크뉴스 2024.06.02
33501 이준석, '최태원 판결'에 "결혼·이혼도 시대상 맞게 조정해야" 랭크뉴스 2024.06.02
33500 김호중 '반쪽짜리 손절'…출연 정지해놓고 '다시보기' 그대로 랭크뉴스 2024.06.01
» »»»»» 북, 대남 오물풍선 90여개 또 살포‥합참 "적재물 낙하 주의" 랭크뉴스 2024.06.01
33498 북, 대남 오물풍선 90여개 또 살포…軍 "적재물 낙하 주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1
33497 일요일 전국 곳곳에 비…낮 최고 25도 안팎 랭크뉴스 2024.06.01
33496 야, 대규모 장외 집회…여, “국민도, 민심도 없다” 랭크뉴스 2024.06.01
33495 합참 “북한 ‘오물 풍선’ 서울·경기서 90여개 식별” 랭크뉴스 2024.06.01
33494 "기온 안 내리면 이렇게…" 모네 명화, 기후운동에 수난 랭크뉴스 2024.06.01
33493 네덜란드 '강아지 동반 요가' 전면금지 검토…"미친 짓"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