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1일) 저녁 8시쯤 풍선을 띄웠으며, 저녁 8시 45분을 전후해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합참은 밤 11시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풍선 90여 개를 식별해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지난번과 유사하게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 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실패로 끝난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이후 오물 풍선을 포함한 복합적 도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0188 "6000만원 기내식 마타도어"…김정숙 여사, 직접 명예훼손 고소한다 랭크뉴스 2024.06.04
30187 [속보]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연계행사 참석차 한국 온 가나 남성 사망 랭크뉴스 2024.06.04
30186 산유국 가능성에 건설사도 ‘들썩’… “육상 원유·가스 처리시설 중동서 해봤다” 랭크뉴스 2024.06.04
30185 배우 박상민 3번째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뉴스픽] 랭크뉴스 2024.06.04
30184 "밀양 가해자 다니는 회사냐"‥불똥 튀자마자 '단박 조치' 랭크뉴스 2024.06.04
30183 정말 사람 잡겠네···멜론 크기 ‘초대형 우박’ 떨어졌다 랭크뉴스 2024.06.04
30182 채 상병 특검 '독소조항' 빼라더니... 與 김정숙 특검에도 넣었다 랭크뉴스 2024.06.04
30181 ‘마약운전’ 롤스로이스男, 불법 도박사이트 총판이었다 랭크뉴스 2024.06.04
30180 '장군의 아들'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적발‥이번이 3번째 랭크뉴스 2024.06.04
30179 '장군의 아들' 박상민 또 음주운전… 차에서 잠들었다가 적발 랭크뉴스 2024.06.04
30178 김정숙 여사, ‘인도 방문’ 의혹 제기 국힘 의원들 고소한다 랭크뉴스 2024.06.04
30177 "이 정도면 전기차 살만하지 않아?"...‘최강 가성비’ 3000만원대 EV3 출격 랭크뉴스 2024.06.04
30176 판사 앞에서 벌벌 떨며 눈물... ‘서울대 n번방’ 주범, 일부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6.04
30175 조규홍 장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업무개시명령 철회” 랭크뉴스 2024.06.04
30174 “의대 제적·재입학 불가”…충북대 ‘수업거부’에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4.06.04
30173 전공의 사직서 수리한다… 복귀하면 행정처분 중단, 전문의 시험 구제 랭크뉴스 2024.06.04
30172 '롤스로이스남' 도박사이트 운영도 가담 랭크뉴스 2024.06.04
30171 "지폐 날린다" 고속도로에 차량 멈추고 돈 줍는 운전자 처벌은? 랭크뉴스 2024.06.04
30170 산유국 가능성에 건설사도 ‘들썩’... “육상 원유·가스 처리시설 중동서 해봤다” 랭크뉴스 2024.06.04
30169 정부 “사직서 수리금지 등 명령 오늘부로 철회” 랭크뉴스 2024.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