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이 또 대남 오물 풍선을 보내고 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은 오늘(1일) 저녁 8시쯤 풍선을 띄웠으며, 저녁 8시 45분을 전후해 군사분계선(MDL)을 넘기 시작했습니다.

합참은 밤 11시까지 서울·경기 지역에서 풍선 90여 개를 식별해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확인된 풍선 내용물은 지난번과 유사하게 담배꽁초, 폐지, 비닐 등 오물·쓰레기 등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떨어진 오물 풍선을 발견하면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7일 실패로 끝난 군사정찰위성 발사 시도 이후 오물 풍선을 포함한 복합적 도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099 서울대·울산의대 교수 "주 1회 휴진"…대형병원 확산할듯 랭크뉴스 2024.04.23
31098 아들에 흉기 휘두른 父, 테이저건 맞고 심정지…병원서 숨져 랭크뉴스 2024.04.23
31097 “임무명 B.T.S”···내일 한국 초소형 군집위성 발사 랭크뉴스 2024.04.23
31096 '돼지는 다 알고있다' 디플레·엔저까지, 中·日 경제 ‘아픈 곳’ 투영 랭크뉴스 2024.04.23
31095 '뉴진스' 기획자가 경영 탈취?‥"보복성 조치" 반발 랭크뉴스 2024.04.23
31094 세계스카우트연맹 “새만금 잼버리 파행, 한국 정부의 과도한 개입이 문제” 랭크뉴스 2024.04.23
31093 총선 후 윤 대통령과의 거리…‘착붙’ 홍준표, ‘멀찍’ 한동훈 랭크뉴스 2024.04.23
31092 "핵 공격시 즉시 반격"‥북, 초대형방사포 핵반격 훈련 랭크뉴스 2024.04.23
31091 서울대병원·아산병원 교수들 “다음 주부터 주1회 진료 중단” 랭크뉴스 2024.04.23
31090 경기도 김포시 창고에서 불…대응 2단계 발령 랭크뉴스 2024.04.23
31089 롯데월드, 100억 투자한 신규 퍼레이드 선보인다 랭크뉴스 2024.04.23
31088 “무슨 200만원요?”…폐업 사장님 울리는 무인주문기 랭크뉴스 2024.04.23
31087 “주 1회 휴진” “25일부터 사직”…압박 수위 높이는 의대 교수들 랭크뉴스 2024.04.23
31086 [속보] 전국의대 교수들 “내주 하루휴진…날짜 자율결정” 랭크뉴스 2024.04.23
31085 잦은 화마에 신음하는 보르네오, ‘엄마의 힘’으로 지킨다 랭크뉴스 2024.04.23
31084 날짜 못 잡은 윤-이 회담…대통령실 ‘민생 위주로’-민주 ‘사과도’ 랭크뉴스 2024.04.23
31083 야, ‘민주유공자법’·‘가맹사업법’ 직회부…여 “의회 폭거” 랭크뉴스 2024.04.23
31082 ‘돌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에서 ‘갇힌 생명’이 또 태어났다 랭크뉴스 2024.04.23
31081 금융당국, 크립토닷컴 현장점검… 국내 진출 무기한 연기 랭크뉴스 2024.04.23
31080 "바둑판처럼‥" 이 말에 모든 게 바뀌었다‥채 상병 동료들 증언 랭크뉴스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