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받고 프로야구계에서 제명된 전 롯데자이언츠 선수 서준원씨(24)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31일 오전 0시30분쯤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부산 부산진구의 한 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인 택시를 추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당시 서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정지 수준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조만간 서씨를 불러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서씨는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미성년자의 신체 사진을 전송받아 성 착취물을 만드는 등의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480 세계 5대 제네바모터쇼 119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랭크뉴스 2024.06.03
29479 1000명 전부 안아준다고?…'軍 전역' BTS 진의 첫 공식활동은 랭크뉴스 2024.06.03
29478 '확성기 카드' 겁났나…北, 5시간 만에 "오물 풍선 잠정 중단" 랭크뉴스 2024.06.03
29477 북한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 시 다시 집중살포" 랭크뉴스 2024.06.03
29476 선고 앞둔 트럼프 "내가 수감되면 대중이 받아들이기 힘들 것"(종합) 랭크뉴스 2024.06.03
29475 北 '오물풍선' 외신도 주목…남북 '풍선전쟁' 조명도(종합) 랭크뉴스 2024.06.03
29474 아이슬란드, 역대 두 번째 여성 대통령 당선···28년 만 랭크뉴스 2024.06.02
29473 북한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집중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9472 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 대북전단 발견시 다시 집중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9471 북한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삐라 발견 시 다시 집중 살포” 랭크뉴스 2024.06.02
29470 OPEC+, 내년 말까지 감산 연장 합의 랭크뉴스 2024.06.02
29469 포털이 뉴스에 ‘사용료’ 내면 오히려 언론 생태계 망가진다? 랭크뉴스 2024.06.02
29468 '확성기 카드' 또 통했나...北, 5시간 만에 "오물 풍선 잠정 중단" 랭크뉴스 2024.06.02
29467 야스쿠니 신사에 낙서하고 '용변 테러'‥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9466 창어6호, 인류 최초 달 뒷면 시료 채취‥중국, 우주굴기 '성큼' 랭크뉴스 2024.06.02
29465 [사설] ‘채 상병 사건’ 관여 인정한 ‘용산’, 대통령 직접 수사해야 랭크뉴스 2024.06.02
29464 잘 가라 ‘세단’…온다, 전설이 될 ‘새로운 기준’ 랭크뉴스 2024.06.02
29463 [속보] 북 “휴지장 살포 잠정 중단, 한국 삐라 살포 재개 땐 백배로 대응” 랭크뉴스 2024.06.02
29462 당정대 "모든 신병교육대 훈련실태·병영생활 긴급 점검" 랭크뉴스 2024.06.02
29461 '금수저 톱모델' 하디드 자매, 가자 구호에 14억 원 기부… 왜?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