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9일 바닥 내려 앉은 제주시 용눈이오름 화장실. 연합뉴스


29일 오후 3시 11분쯤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입구 화장실 바닥 일부가 무너져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장실 칸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던 10대 A군을 사다리 등을 이용해 구조했다.

A군은 화장실 바닥이 꺼져 오도 가도 못하고 갇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군은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었지만 병원에는 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제주시와 소방당국은 이 화장실을 폐쇄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500 또 기소된 이재명... 대북송금 의혹에 "검찰 창작 수준 떨어져" 랭크뉴스 2024.06.12
24499 [단독] 통합 AI 반도체 회사, 리벨리온이 존속법인 된다 랭크뉴스 2024.06.12
24498 “‘김 여사 가방’ 대통령 신고 의무 없다” 권익위, 이틀 지나 부연 설명 랭크뉴스 2024.06.12
24497 [단독] 새마을금고 불법 대출 연루 신탁사 전 직원…9억 원 횡령 혐의로 구속송치 랭크뉴스 2024.06.12
24496 카자흐 온실가스 감축해주고 감축실적 확보할 길 열려 랭크뉴스 2024.06.12
24495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핵심 광물 공급망·전력 산업 협력” 랭크뉴스 2024.06.12
24494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 오는 27일부터 '무기한 휴진' 돌입 랭크뉴스 2024.06.12
24493 독일 의회서 연설한 젤렌스키에···극우 정당 “구걸 대통령” 막말 랭크뉴스 2024.06.12
24492 "밀양 가해자 여기 산다"…검색어 1위 오른 김해 아파트 발칵 랭크뉴스 2024.06.12
24491 “시간당 2000원에 아이 돌봐드려요” 서울시 시간제 어린이집 운영 랭크뉴스 2024.06.12
24490 전북 부안 규모 4.8 지진…이 시각 현장 랭크뉴스 2024.06.12
24489 [단독] 통합 AI 반도체 회사, 리벨리온이 사피온 흡수합병하는 구조 랭크뉴스 2024.06.12
24488 매물 줄어드는 마·용·성… 강남發 온기 퍼진다 랭크뉴스 2024.06.12
24487 "걷다보니 치킨 2마리 생기네"…100만명 이렇게 용돈 챙긴다 랭크뉴스 2024.06.12
24486 쓰러진 ‘얼차려 사망’ 훈련병에 중대장 “일어나, 너 때문에 애들 못 가잖아” 랭크뉴스 2024.06.12
24485 [이슈+] 최 목사 외국인이라 안 불렀다?‥의혹 키우는 권익위 랭크뉴스 2024.06.12
24484 "40분 줄 서 5분 관람" 푸바오 보려 몰려든 중국 인파 "푸바오는 선수핑에서…" 랭크뉴스 2024.06.12
24483 [마켓뷰] 박스피에도 ‘애플 효과’ 톡톡… SK하닉·한미반도체는 나란히 또 최고가 랭크뉴스 2024.06.12
24482 "담당 국장인데 빨리 돌아가라"... 지진 났는데 당정협의 불려온 행안부 간부 랭크뉴스 2024.06.12
24481 명품백 난리통에 김건희의 에코백 노출…“국민 조롱하나” 랭크뉴스 2024.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