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4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 초소에서 북한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28일 밤 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北 대남전단 추정 미상물체가 경기·강원 접적지역 일대에서 식별되어 군에서 조치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합참은 "국민들께서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미상물체 식별시 접촉하지 마시고 가까운 군부대 또는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5일 국내 대북 단체들의 대북 전단(삐라)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과 중심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합참은 이와 관련해 "북한은 2016년 풍선에 오물을 넣어 보내는 등 저급한 행동을 한 바 있다"며 "국민 여러분은 공중에 북한 풍선으로 보이는 물체를 발견하셨을 경우에는 군부대나 경찰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전단을 넣은 비닐이 한강 하구로 유입될 수도 있다며 "수상한 물체를 발견했을 경우에는 만지지 말고 신고해달라"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8073 밀양 성폭행 사건 가해자 신상공개 유튜버 고소·진정 16건 접수 랭크뉴스 2024.06.10
28072 “경영권 탈취 중단하라”… 래몽래인 대표, 이정재 회사 소송에 반박 랭크뉴스 2024.06.10
28071 NFT인데 대량 발행?…앞으로 가상자산으로 법 적용 받는다 랭크뉴스 2024.06.10
28070 ‘음대 입시 비리’ 현직 교수 5명 연루…“고액 과외생 합격시켜” 랭크뉴스 2024.06.10
28069 “SM이 개인 매출 10% 요구해”… 엑소 첸백시, 오늘 긴급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6.10
28068 합참 “밤사이 오물 풍선 310여 개”…“특이 동향 없어” 랭크뉴스 2024.06.10
28067 윤희근 경찰청장 “북 오물 풍선, 국민 생명·신체 위협한다 보기 어려워” 랭크뉴스 2024.06.10
28066 "동네의원 진료 명령"‥공정거래법 위반 검토 랭크뉴스 2024.06.10
28065 '밀양 성폭행' 신상폭로에 고소·진정…16건 접수 랭크뉴스 2024.06.10
28064 우크라이나 “러시아 수호이-57 전투기 처음으로 타격” 랭크뉴스 2024.06.10
28063 스티커 붙이다가 죽는 서울 지하철…“남편 생전, 인력부족 토로” 랭크뉴스 2024.06.10
28062 '주가조작 연루 무혐의' 임창정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하겠다" 랭크뉴스 2024.06.10
28061 경찰 "의료계 집단휴진, 고발장 접수되면 수사" 랭크뉴스 2024.06.10
28060 정부 “개원의 18일 진료명령 발령, 휴진하려면 13일까지 신고해야” 랭크뉴스 2024.06.10
28059 민주, ‘대선 출마 1년 전 당대표 사퇴’ 예외 규정 최고위에서 의결 랭크뉴스 2024.06.10
28058 서울 공공분양 텃밭서 마약류 양귀비 발견···“전수조사 실시” 랭크뉴스 2024.06.10
28057 정부 “개원의에 진료·휴진 명령…법 위반 검토 착수” 랭크뉴스 2024.06.10
28056 학원가 비탈길 굴러가는 트럭…뛰어 올라타 참사 막은 '시민영웅' [영상] 랭크뉴스 2024.06.10
28055 전모 드러낸 음대 입시···비리연루된 현직 대학교수만 13명 랭크뉴스 2024.06.10
28054 [르포] ‘평당 6000만원’ 최고 분양가 나온 부산… 미분양 우려도 커진다 랭크뉴스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