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있는 한 여성. JTBC '사건반장' 캡처


지하철에서 손톱을 깎고 바닥에 버리는 한 중년 여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23일 JTBC ‘사건반장’에는 이 여성의 지하철 민폐 행동을 소개됐다. 영상을 보면 지하철에 탄 한 중년 여성이 손톱깎이를 꺼내더니 손톱을 깎기 시작했다. 무릎에 떨어진 손톱을 바닥에 털어내기도 했다.

지난 21일 인천지하철 2호선 오전 5시30분 첫차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첫차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으나 집에서도 바닥에 버리지 않는 손톱을 지하철 바닥에 버리는 건 민폐라는 반응이 대다수였다.

일부 누리꾼은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닌 다 같이 사는 인간사에는 상호 간의 지켜야 할 최소한의 상식, 상식의 마지노선이 있다”고 꼬집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442 김정숙 여사 기내식 6292만원…공무원 전 일정 식비는 692만원 랭크뉴스 2024.06.01
24441 김정숙 여사 기내식만 6000만원…與 "셀프초청 기념 하늘잔치" 랭크뉴스 2024.06.01
24440 배민, 7월1일부터 ‘포장 수수료’ 부과…“음식값 인상으로 이어질 것” 랭크뉴스 2024.06.01
24439 '채상병 특검' 야권 장외 총공세‥"수사외압 몸통은 윤 대통령" 랭크뉴스 2024.06.01
24438 "사람 죽였다" 자수한 3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6.01
24437 [속보] 한일, 초계기 갈등 재발방지·국방대화 활성화 합의 랭크뉴스 2024.06.01
24436 노소영 “SK그룹 지배구조 흔들리는 것 원치 않아... 방해할 생각 없어” 랭크뉴스 2024.06.01
24435 '고객님~ 십삼만원 빙수 나오셨습니다~' 빙수값이 너무해! 랭크뉴스 2024.06.01
24434 일본 가상자산거래소서 비트코인 4200억원 규모 부정 유출 랭크뉴스 2024.06.01
24433 낮 기온 50도 넘나드는 더위에… 인도서 이틀 새 45명 사망 랭크뉴스 2024.06.01
24432 의대증원에 수가 협상 결렬에…의협, 정부 향한 '무서운 경고' 랭크뉴스 2024.06.01
24431 기념사진 한 장에도 예민한 정치적 관계가 배어 있습니다[신문 1면 사진들] 랭크뉴스 2024.06.01
24430 러시아, 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대규모 공습 랭크뉴스 2024.06.01
24429 막 오른 한·아프리카 최초 다자정상회의…외교지평·北 대응·공급망 협력 나선다 랭크뉴스 2024.06.01
24428 일본서 4천200억원 규모 비트코인 부정유출…피해 규모 두 번째 랭크뉴스 2024.06.01
24427 ‘세기의 이혼’ 노소영...“SK 지배구조 흔드는 일 없다” 랭크뉴스 2024.06.01
24426 제주 앞바다서 죽은 새끼 위한 돌고래 장례식 행렬 관찰 랭크뉴스 2024.06.01
24425 민주당, '채 상병 특검' 장외 집회… 이재명 "길거리에서 싸우겠다" 랭크뉴스 2024.06.01
24424 윤 대통령, 훈련병 영결식 날 술자리…이재명 “진정한 보수라면 이럴 수 있나” 랭크뉴스 2024.06.01
24423 日 가상화폐거래소서 4200억원 규모 비트코인 부정 유출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