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자료사진]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국정농단' 수사 당시 구속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대통령실 비서관으로 발탁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MBC에 "정 전 비서관을 시민사회수석실 3비서관으로 임명했다"며 "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요청이나 민원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역량이 뛰어나다는 평가가 있어 발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만·안봉근 전 비서관과 함께 박근혜 정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렸던 정 전 비서관은, 지난 2018년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월 형이 확정돼 복역하다 만기 출소한 뒤, 윤 대통령의 특별사면으로 재작년 복권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078 “내년 최저임금, 최소한 얼마는 돼야?”···직장인들 대답은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7 서울대병원 내일(17일)부터 무기한 휴진…다음 주 의료계 휴진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6 서울의대비대위 "서울대교수 529명 휴진 참여…90.3% 휴진 지지"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5 오픈채팅방 주식 추천 사기 기승…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4 반도체, 디스플레이 호조에···두달 연속 ICT 수출 30%대 증가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3 1년에 100억 개 팔았다…일본 ‘100엔 숍’의 질주[글로벌 현장]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2 대기업 절반 이상 “ESG 공시 의무 2028년 이후가 적정”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1 뭘 먹었길래…푸바오, 공개 사흘 만에 관람 일시 중단했다 재개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70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전면 폐지 必… 상속세도 낮춰야”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9 대통령실 "종부세, 사실상 전면폐지가 바람직‥상속세율도 낮춰야"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8 유명폭포 사진 찍다가 날벼락…낙석 맞은女 그자리서 숨졌다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7 서울시 정책·사업에 ‘인구영향평가’ 도입…고령화·저출생 대응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6 정부 “의사에게 혜택 보장… 무제한 자유 허용 안돼”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5 서울 아파트 상반기 거래량 3년 만에 최다… 실거래가도 고점 88% 회복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4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본격화…시추 착수비 120억원 우선 확보(종합)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3 대통령실 "종부세, 초고가 1주택자 등에게 부과…상속세 30%까지 인하해야"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2 "조합장 성과급 10억" 결정에…래미안 원베일리 조합원 반발 확산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1 "의료기관 10곳 중 6곳 '대리처방'…의사 부족해 불법의료 여전"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60 영국 왕세자빈, ‘암 투병’ 사실 밝힌 후 대중 앞 첫 외출 new 랭크뉴스 2024.06.16
44059 배우 견미리 남편 ‘주가조작 혐의’ 무죄서 유죄로 뒤집혔다 new 랭크뉴스 2024.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