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운전을 인정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내고 "음주운전을 했고, 크게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도 사과문을 통해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며 "김호중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는데, 그간 "술잔에 입만 댔다"며 음주운전을 부인해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18 대북첩보 핵심 병기…날개길이만 약 30m, 美고고도 정찰기 U-2[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01
33217 소변 색깔이 불그스레하거나 피가 섞여 나오면… 랭크뉴스 2024.06.01
33216 [머니플로우] 빚내서 투자했더니 야속한 증시…신용잔고 20조 육박 랭크뉴스 2024.06.01
33215 “아버지가 나를 기다릴 거 같아서”…북파 된 소년은 남쪽으로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4.06.01
33214 간식 개발을 둘러싼 무시무시한 전지구적 음모[오마주] 랭크뉴스 2024.06.01
33213 "스타워즈에 웬 이정재냐" 캐스팅 불만에…감독이 쏘아붙인 말 랭크뉴스 2024.06.01
33212 정글 한복판에 '서울 4배 규모' 수도 만드는 인니…한국엔 기회? [세계한잔] 랭크뉴스 2024.06.01
33211 [주간코인시황]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매도 우려에 제자리걸음 랭크뉴스 2024.06.01
33210 재건축 다시 인기 끄나… 압구정·여의도 신고가 행렬 랭크뉴스 2024.06.01
33209 "엔비디아 독주체제? 커스텀반도체가 재편할 수 있어"…AI 다음 사이클은 랭크뉴스 2024.06.01
33208 중부지방·영남 곳곳 산발적인 비…강원내륙 '싸락우박' 주의 랭크뉴스 2024.06.01
33207 1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경상권 중심 비··· 낮 최고 18∼28도 랭크뉴스 2024.06.01
33206 “보기 안타깝지만 자업자득”...최태원 SK 회장, 연 이자만 ‘650억’ 랭크뉴스 2024.06.01
33205 이재용이 3년 연속 챙긴 이 행사…삼성 ‘공채 맛집’된 이유는[줌컴퍼니] 랭크뉴스 2024.06.01
33204 한미일 외교차관 "북한 위성 강력 규탄·대만해협 평화 중요" 랭크뉴스 2024.06.01
33203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랭크뉴스 2024.06.01
33202 "하루벌이 20만→3만원 추락"…다이소 잘나가자 망한 그들 랭크뉴스 2024.06.01
33201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랭크뉴스 2024.06.01
33200 '스피또 발권오류로 20만장 회수' 동행복권 전·현직 대표 송치(종합) 랭크뉴스 2024.06.01
33199 서울 맞벌이가정 24% "우울"…워킹맘·대디 하루 휴식 1시간 랭크뉴스 2024.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