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가 음주 운전을 인정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내고 "음주운전을 했고, 크게 후회하고 반성한다"며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도 사과문을 통해 "최초 공식 입장에서부터 지금까지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며 "김호중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음주운전 등 사실관계를 인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는데, 그간 "술잔에 입만 댔다"며 음주운전을 부인해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903 “이란 대통령 헬기 비상착륙… 구조대 급파” 랭크뉴스 2024.05.20
27902 [사설] AI발 전력난 속 원전 회귀 바람, 재도약 위해 민관정 총력 다해야 랭크뉴스 2024.05.20
27901 "이란 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급파, 생사 미확인" 랭크뉴스 2024.05.20
27900 대통령실 “전공의, 돌아올 때”…‘전문의 응시제한 완화’ 만지작 랭크뉴스 2024.05.20
27899 90세 美 전직파일럿 태운 블루오리진 우주선 발사…사고 2년만(종합) 랭크뉴스 2024.05.20
27898 김호중, 창원 공연 끝나자 음주시인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0
27897 중국 방문한 푸틴, 왜 평양은 안 들렀나… "시진핑이 싫어했을 수도" 랭크뉴스 2024.05.20
27896 일시 귀국 김경수 전 경남지사 “현실 정치 관한 언급은 부적절” 랭크뉴스 2024.05.20
27895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중" 랭크뉴스 2024.05.20
27894 韓 빼고… 주요 20개국 중 14곳 증시 ‘최고치’ 랭크뉴스 2024.05.19
» »»»»» 김호중 "음주운전 인정‥경찰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랭크뉴스 2024.05.19
27892 김호중, 술 마셨어도 ‘음주운전’ 처벌 안 될 수도 랭크뉴스 2024.05.19
27891 김호중 “음주운전 했다” 결국 시인…“크게 반성” 랭크뉴스 2024.05.19
27890 이란 대통령 탄 헬기 비상착륙…구조대 접근 지연 랭크뉴스 2024.05.19
27889 "이란 대통령 탑승 헬기 비상착륙…외무장관 동승"(종합) 랭크뉴스 2024.05.19
27888 진실 밝힌다던 김호중, 음주운전 시인… "후회하고 있다" 랭크뉴스 2024.05.19
27887 덕수궁 시체더미서 가져갔다…어느 미군의 '양말 속 국새' 랭크뉴스 2024.05.19
27886 당정대, 고위 협의회서 채상병 특검법 대응·'KC 직구 규제' 등 현안 논의 랭크뉴스 2024.05.19
27885 [속보] 김호중, 결국 음주운전 시인 "크게 후회하고 반성" 랭크뉴스 2024.05.19
27884 [영상]문 열고 집 들어간지 8초만에 ‘탕탕탕’…LA 한인 총격 보디캠 공개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