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로 선출 [사진 제공:연합뉴스]

개혁신당의 새 당대표로 허은아 전 수석대변인이 선출됐습니다.

허은아 전 수석대변인은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신당 전당대회에서 38.38%를 득표해, 35.34%를 얻은 이기인 전 최고위원을 누르고 신임 당 대표가 됐습니다.

허은아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는 "2026년 지방선거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2027년 대통령 선거에서 개혁신당의 젊은 대통령을 탄생시키겠다"며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할 일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지난 2020년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지난 1월 국민의힘을 탈당했으며, 이준석 전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됩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선 서울 영등포갑에 개혁신당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습니다.

허 대표와 함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은 전당대회 특표율에 따라 이기인·조대원·전성균 후보가 맡게 됐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전 대표와 신임 당 대표 허은아 [사진 제공:연합뉴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7760 “위험 감내하며 내부고발 진행한 것은”…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후 첫 입장문 랭크뉴스 2024.05.19
27759 정부 "해외직구 전면차단 사실 아냐…현실적으로도 불가능" 랭크뉴스 2024.05.19
27758 "5·18 정신 헌법에" 한목소리 냈지만... 與 "포괄적으로" vs 野 "원포인트라도" 랭크뉴스 2024.05.19
» »»»»» 개혁신당 신임 당대표 허은아‥"2027년 젊은 대통령 탄생시킬 것" 랭크뉴스 2024.05.19
27756 대통령실 “의대 증원 문제 일단락…전공의·의대생 각자 판단으로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19
27755 사흘 만에 ‘KC 미인증’ 직구 금지 철회…“혼선 끼쳐 죄송” 랭크뉴스 2024.05.19
27754 “80개 품목 해외직구 금지 사실 아니야…혼선드려 사과” 랭크뉴스 2024.05.19
27753 이재명 “아파하는 당원 꽤 있지만 언제나 전체 생각해야” 랭크뉴스 2024.05.19
27752 속속 드러나는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혐의 입증 가능할까(종합) 랭크뉴스 2024.05.19
27751 文 회고록 "대북 제재 답답, 화난다"…북한 아닌 미국탓 논란 랭크뉴스 2024.05.19
27750 '할머니 맛'이라니?…'비하' '막말' 판치는 유튜브 랭크뉴스 2024.05.19
27749 ‘뺑소니’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 발견… “술 안 마셨다” 의혹 부인 랭크뉴스 2024.05.19
27748 의대협 “의대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법원이 인정” 랭크뉴스 2024.05.19
27747 개혁신당, 당 대표에 허은아 …최고위원 전성균·이기인·조대원 랭크뉴스 2024.05.19
27746 "한밤중 몰래 비상계단 깎아냈다"?…대구 아파트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19
27745 대통령실 “의대 증원 일단락… 각 대학 학칙 개정 완료해달라” 랭크뉴스 2024.05.19
27744 “2027년엔 대통령을”…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전 의원 랭크뉴스 2024.05.19
27743 정부 "80개품목 해외직구 금지 아냐…위해성 확인 제품만 제한"(종합) 랭크뉴스 2024.05.19
27742 '깜짝' 성장에 '화들짝' 놀란 한은, "4분기 인하"할 거란 시장 랭크뉴스 2024.05.19
27741 [단독] 너도나도 '휴대폰 포렌식' 직관 요청…검찰, 참관실 8곳 늘린다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