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성규 원자력안전위원회 방사선방재국장(왼쪽)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브리핑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경주에 있는 신월성 2호기가 18일 낮 12시35분 자동정지했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밝혔다.

원안위는 원자로에서 냉각재인 물을 순환시켜 원자로 속 열을 증기발생기로 전달하는 설비인 ‘원자로 냉각재 펌프’가 정지해 원자로가 자동정지됐다고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현재 신월성 2호기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 관련 특이사항도 없다고 밝혔다.

원안위는 “월성원전 지역 사무소에서 사건 발생 직후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전문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신월성 2호기는 정기 검사를 마치고 지난 3월6일 발전을 재개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340 이재명, 금주 ‘대표 연임 출사표’…김두관 도전 여부 주목 랭크뉴스 2024.07.07
24339 학생 머리 때리고 미술작품 버린 초등학교 교사…벌금 300만원 랭크뉴스 2024.07.07
24338 ‘김건희 문자 무시’ 논란에 ‘한동훈 사퇴 연판장’ 돈다 랭크뉴스 2024.07.07
24337 스페이스X, 인류 역사상 최고 고도 도전…31일 발사 랭크뉴스 2024.07.07
24336 ‘김건희 문자 파동’ 대통령실 첫 입장…“선거 활용 말라” 랭크뉴스 2024.07.07
24335 “지금이 돈 벌 기회”...‘영끌’·‘빚투’ 다시 기승 랭크뉴스 2024.07.07
24334 바이든, 이번엔 라디오 인터뷰 ‘사전조율’ 논란… 고령 리스크 증폭? 랭크뉴스 2024.07.07
24333 대통령실 “與전당대회 개입 없다… 용산 끌어들이지 말라” 랭크뉴스 2024.07.07
24332 한동훈, 후보 사퇴 요구 연판장 움직임에 "그냥 하라" 랭크뉴스 2024.07.07
24331 외국인이 돌아왔다…코스피 외인 비중, 3년3개월 만에 최고치 랭크뉴스 2024.07.07
24330 '필로폰 밀반입' 조선족 무죄 확정…대법 "공범 자백 부인 시 증거 안돼" 랭크뉴스 2024.07.07
24329 '기안84 건물주라더니'…'억'소리 나게 버는 웹툰작가들 랭크뉴스 2024.07.07
24328 '사퇴 연판장' 움직임에‥한동훈 "구태 극복할 것" 랭크뉴스 2024.07.07
24327 삼성 갤럭시Z 플립6, 韓 가장 저렴할 듯···'링’은 49만원대 랭크뉴스 2024.07.07
24326 ‘전월세 계약’때 달라지는 핵심 4가지…공인중개사에게 꼭! 요구하세요 랭크뉴스 2024.07.07
24325 정부, 한은 ‘마통’서 누적대출 91.6조…세수 부족에 역대 최대 랭크뉴스 2024.07.07
24324 현대백화점, 첫째 300만·둘째 500만·셋째 1,000만 원 준다 랭크뉴스 2024.07.07
24323 [단독]‘제2의 연판장’ 조짐에 한동훈 첫 메시지는 ‘구태정치 청산’ 랭크뉴스 2024.07.07
24322 내연녀 나체사진 '프사 배경' 올린 남성…도대체 왜 이런 짓을? 랭크뉴스 2024.07.07
24321 "北 잠수함 어항 속 물고기 만들 것"…軍 '바다의 神' P-8A 자신감 [이철재의 밀담] 랭크뉴스 2024.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