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미 한 사찰 인근 사고 현장
[경북도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구미=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여한 후 귀가하던 시민들이 차량에 들이받혀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

15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6분께 경북 구미시 한 사찰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60대 보행자 남성 2명이 사망했다.

또 50대 보행자 여성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60대 여성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모두 경상을 입었다.

사상자들은 사찰에서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여하고 귀가하던 부부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와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062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한국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02
20061 73세 ‘연근맨’ 일본 어린이식당 주인 “아이들을 위한 나라 되라” 랭크뉴스 2024.06.02
20060 "이제 포장도 수수료 내라니"…배민 '기습 유료화'에 부글부글 랭크뉴스 2024.06.02
20059 [단독]사업주 50.7% “최저임금액 보통 수준”…11년 만 최고치 랭크뉴스 2024.06.02
20058 일본 야스쿠니신사에 '화장실' 낙서‥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6.02
20057 배신과 배임 사이, 하이브-민희진 2라운드…뉴진스는 일본으로 랭크뉴스 2024.06.02
20056 “OOO 구속하라”… 개혁신당, ‘얼차려 중대장’ 실명공개 랭크뉴스 2024.06.02
20055 22대 국회 첫 고위 당정대…물가·전세사기·軍 사고 등 논의 랭크뉴스 2024.06.02
20054 ‘분만 1위’ 성남 산부인과 폐원…저출산에 분만병원 3곳 중 1곳 사라졌다 랭크뉴스 2024.06.02
20053 합참 “북한, ‘오물 풍선’ 600개 부양”…1차 때의 2배 랭크뉴스 2024.06.02
20052 [속보] 北 오물풍선 600개 대량 살포…대통령실 "NSC회의 소집" 랭크뉴스 2024.06.02
20051 "여학생 조기 입학으로 저출생 완화"…정부기관이 제시한 대책 랭크뉴스 2024.06.02
20050 [속보] 대통령실, '北 오물풍선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랭크뉴스 2024.06.02
20049 대통령실, '북 오물풍선 살포'에 NSC 상임위 확대회의 소집 랭크뉴스 2024.06.02
20048 한국에선 인기 없는 ‘이 음료’...미국서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4.06.02
20047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 여성 사망…동숙 한국 남성 체포 랭크뉴스 2024.06.02
20046 北, 오물풍선 600개 또 살포…정부, 대북 확성기 카드 꺼내나 랭크뉴스 2024.06.02
20045 73세 현역 ‘렌콘맨’…일본 어린이식당 주인이 남긴 말 랭크뉴스 2024.06.02
20044 고속도로 사고로 4명 숨지게 한 버스 기사 ‘집행유예’ 랭크뉴스 2024.06.02
20043 휴대전화 문자 확인하다 4명 사망 교통사고 낸 버스 기사 집유 랭크뉴스 2024.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