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미 한 사찰 인근 사고 현장
[경북도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구미=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여한 후 귀가하던 시민들이 차량에 들이받혀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

15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6분께 경북 구미시 한 사찰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60대 보행자 남성 2명이 사망했다.

또 50대 보행자 여성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60대 여성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모두 경상을 입었다.

사상자들은 사찰에서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여하고 귀가하던 부부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와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6184 “아무것도 몰랐다” 부인했지만…타이 ‘한국인 납치살해’ 2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5.15
26183 교사 출신 당선인들 “교권 보호 5법 후속 입법할 것” 랭크뉴스 2024.05.15
26182 한동훈 감싼 與 3040 "대선 패배 이재명도 대표돼" 랭크뉴스 2024.05.15
26181 日정부 "라인야후 행정지도, '위탁처 관리'가 중요" 랭크뉴스 2024.05.15
26180 “딸에게 별일 없길 바란다면…” 학부모가 보낸 협박편지 랭크뉴스 2024.05.15
26179 故조석래 효성 회장, '세 아들 우애 당부' 유언장 남겨(종합) 랭크뉴스 2024.05.15
26178 당무 복귀하는 이재명, 尹 겨냥 '채 상병·검찰 인사 등' 비판 수위 한층 높인다 랭크뉴스 2024.05.15
26177 어피너티, 락앤락 공개매수 흥행 실패… 기간 3주 연장 랭크뉴스 2024.05.15
26176 전국에 비…내일 아침 대부분 그쳐 [5시 날씨] 랭크뉴스 2024.05.15
26175 낙선자는 연일 밤샘토론, 초선 44명은 침묵…여당 기현상 왜 랭크뉴스 2024.05.15
26174 라인야후 경영진, 라인플러스 직원 앞에서 "고용 보장·서비스 출시 예정대로" 랭크뉴스 2024.05.15
26173 법원, 이르면 내일 '의대 증원' 결론‥의대 교수들 '대응 방안' 논의 랭크뉴스 2024.05.15
26172 25만 원 지원금, 민주당이 '선별 지원' 띄웠지만... 정부·여당은 부정적 랭크뉴스 2024.05.15
26171 풀빌라서 실종된 6살, 인근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15
26170 태국 파타야 20대 살인 피의자 구속 랭크뉴스 2024.05.15
» »»»»» 석탄일 행사 후 귀가 보행자들에 차량 돌진…2명 사망·5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15
26168 방시혁, 재벌 총수 됐다… 하이브, K팝 업계 최초 ‘대기업’ 랭크뉴스 2024.05.15
26167 임박한 ‘의대 정원’ 집행정지 판단···대학별 대응 준비하는 의대 교수들 랭크뉴스 2024.05.15
26166 비데장관, 와인장관 그리고 ‘피지워터 수석’ [뉴스룸에서] 랭크뉴스 2024.05.15
26165 내일·모레 '내년 의대증원', 내주 초 '전공의 복귀' 판가름 난다 랭크뉴스 2024.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