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구미 한 사찰 인근 사고 현장
[경북도소방본부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구미=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여한 후 귀가하던 시민들이 차량에 들이받혀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났다.

15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6분께 경북 구미시 한 사찰 인근 도로에서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60대 보행자 남성 2명이 사망했다.

또 50대 보행자 여성 2명이 각각 중상과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를 낸 60대 여성 운전자와 동승자 2명은 모두 경상을 입었다.

사상자들은 사찰에서 석가탄신일 행사에 참여하고 귀가하던 부부들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와 사고기록장치(EDR)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35 카카오·라인야후, 어떻게 해커에 뚫렸나… “오픈채팅방 ID 구조 단순”vs“몰래 심은 악성코드로 시스템 침투” 랭크뉴스 2024.05.27
23434 아파트 창틀 위에 올라선 남성‥이유는? 랭크뉴스 2024.05.27
23433 한중일 정상회의 열리는 날···북한 “내달 4일 전에 위성발사” 일본에 통보 랭크뉴스 2024.05.27
23432 이재명, 연금-특검 투 트랙으로 이슈 속도전 랭크뉴스 2024.05.27
23431 "임영웅 보려고 돈 벌어서 미국서 왔지"...풍선 타고 날아다닌 '트로트 왕자', 신기록 쓰다 랭크뉴스 2024.05.27
23430 출근길 ‘강풍’ 조심하세요, 낮 기온 어제보다 다소 낮아 랭크뉴스 2024.05.27
23429 오늘 한일중 정상회담…3국 정상 함께 공동선언문 발표 랭크뉴스 2024.05.27
23428 "메시 누군지도 몰랐다"던 그녀, 세계 女축구 '보스' 된 사연 랭크뉴스 2024.05.27
23427 채상병 사건 ‘VIP 격노’ 정황… ‘구체적 지시’ 여부는 랭크뉴스 2024.05.27
23426 전력 끊기면 큰 일 나는 데이터 센터, 수소가 해결책이라고? [biz-플러스] 랭크뉴스 2024.05.27
23425 소강상태 접어든 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 못하고 횡보 랭크뉴스 2024.05.27
23424 주운 카드로 300원 긁은 여학생들…"감동이었다" 말 나온 이유 랭크뉴스 2024.05.27
23423 유재석 '전세 탈출'?…90억 압구정 아파트도 24년째 보유 랭크뉴스 2024.05.27
23422 “호중이형! 경찰도 화났어”… 수사기관 반응글 화제 랭크뉴스 2024.05.27
23421 육군 “훈련병 1명 군기훈련 중 쓰러져 사망”…충남 논산서 수영하던 고교생 숨져 랭크뉴스 2024.05.27
23420 선임 지시로 입수한 뒤 ‘익사’ 군은 ‘변사 처리’ 은폐···법원 “국가 배상해야” 랭크뉴스 2024.05.27
23419 “학폭으로 망막 훼손”…고작 ‘옆 반’ 교체된 가해 학생 랭크뉴스 2024.05.27
23418 선임 지시로 저수지 들어갔다 익사한 이병…'변사' 처리한 군 랭크뉴스 2024.05.27
23417 7월부터 연 365회초과 외래진료시 초과 외래진료비 90%부담 랭크뉴스 2024.05.27
23416 화성우주선 ‘스페이스X 스타십’, 이르면 6월 5일 4번째 시도 랭크뉴스 2024.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