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를 귀국시키려고 급조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던 지난 3월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세금 7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가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방산협력 6개국 공관장 회의에 숙박비와 교통비 등 여비 6천5백만 원, 임차료 3백48만 원 등 총 7천1백여만 원가량 예산이 집행됐고, 정산 중인 항공운임 등을 합치면 총지출 예산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전 대사는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대사로 임명됐다가, 부임한 지 11일 만에 귀국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이 전 대사는 공무 수행 목적을 이유로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지원받았고, 회의 마지막 날인 3월 29일 사퇴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7391 WHO “조류인플루엔자 H5N2 첫 인체감염 사례, 사망해” 랭크뉴스 2024.06.06
17390 푸틴 "韓 우크라에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관계회복 기대"(종합2보) 랭크뉴스 2024.06.06
17389 '국방부 현충원' 마지막 현충일…'각잡힌' 의장대 못 보게 되나 랭크뉴스 2024.06.06
17388 윤 대통령 만난 조국, “민심을 받들라” 쓴소리 랭크뉴스 2024.06.06
17387 [속보] 윤 대통령 “평화는 굴종 아닌 힘으로 지키는 것…압도적으로 도발에 대응” 랭크뉴스 2024.06.06
17386 '싸이 온다!' 말춤 춘 경찰청장 "술은 입에 머금었다 뱉어" 랭크뉴스 2024.06.06
17385 최태원이 일부일처제 무시했나, 그 유책주의는 틀렸다 [왜냐면] 랭크뉴스 2024.06.06
17384 윤 “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북 비열한 도발 좌시 안 해” 랭크뉴스 2024.06.06
17383 김정숙 기내식 논란에, 고민정 "뭔 대단한 것 먹은 기억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17382 여야, 현충일 맞아 "북한 위협에서 나라 지킬 것"‥"순국선열 뵐 낯 없어" 랭크뉴스 2024.06.06
17381 LG엔솔, 전기차 캐즘·중국 성장에 막힌 ‘엔솔 효과’ [K기업 고난의 행군⑨] 랭크뉴스 2024.06.06
17380 서울대병원 교수들 오늘 ‘총파업’ 여부 투표결과 공개 랭크뉴스 2024.06.06
17379 '김정숙 인도 동행' 고민정 "나도 그 기내식 먹었는데…답답" 랭크뉴스 2024.06.06
17378 [속보] 윤 대통령 "북, 비열한 도발... 한미동맹으로 국민 지킨다" 랭크뉴스 2024.06.06
17377 尹 "北 비열한 도발 좌시않을 것…더 강해져야 北 변화 가능"(종합) 랭크뉴스 2024.06.06
17376 윤 대통령 "북한, 비열한 도발까지 감행‥평화는 힘으로 지키는 것" 랭크뉴스 2024.06.06
17375 “지금이라도 사야하나요?”...서울 아파트 ‘어게인 2020’ 악몽 재현되나? 랭크뉴스 2024.06.06
17374 “韓 우크라 무기공급 안해 대단히 감사”...집권5기 푸틴, 한국과 관계개선 기대 랭크뉴스 2024.06.06
17373 "나와!" 한마디에…엘베 갇힌 초등생 구한 소방관 뜻밖의 불똥 랭크뉴스 2024.06.06
17372 엔비디아 따라…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종목 모두 상승 랭크뉴스 2024.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