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종섭 전 주호주대사를 귀국시키려고 급조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던 지난 3월 '방위산업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에 세금 7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가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열린 방산협력 6개국 공관장 회의에 숙박비와 교통비 등 여비 6천5백만 원, 임차료 3백48만 원 등 총 7천1백여만 원가량 예산이 집행됐고, 정산 중인 항공운임 등을 합치면 총지출 예산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이 전 대사는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던 중 주호주대사로 임명됐다가, 부임한 지 11일 만에 귀국해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당시 이 전 대사는 공무 수행 목적을 이유로 항공료와 숙박비 등을 지원받았고, 회의 마지막 날인 3월 29일 사퇴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3464 [속보] 尹 "다음주부터 민생토론회 시작…경북·전북·광주·제주 방문" 랭크뉴스 2024.05.09
23463 [속보] 윤 대통령 “저출생대응부 신설···임기 내 기초연금 40만원으로 인상”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5.09
23462 [속보] 尹, 모든 수단 강구해 장바구니·외식물가 잡을 것 랭크뉴스 2024.05.09
» »»»»» "이종섭 귀국 '급조 의혹' 방산공관장 회의 세금 7천만 원 투입" 랭크뉴스 2024.05.09
23460 [속보] 윤 대통령, 한동훈 사퇴 요구 묻자 “오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09
23459 윤 대통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특검 주장은 정치 공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9
23458 [속보] 윤 대통령, 채 상병 특검 "수사하면 다 드러날 일"... 거부권 시사 랭크뉴스 2024.05.09
23457 [속보] 尹 “금투세 폐지 안하면 개인투자자 막대한 타격 예상... 野 협조 구할 것” 랭크뉴스 2024.05.09
23456 [속보] 尹 “김건희 특검, 할 만큼 해놓고 또 하는 것은 정치 행위” 랭크뉴스 2024.05.09
23455 '말만 명품' 아닌 '진짜 명품' 아파트 온다...'펜디 아파트' 강남에 랭크뉴스 2024.05.09
23454 [속보]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에 "봐주기 의혹 있을 때 하는 것" 랭크뉴스 2024.05.09
23453 1분기 나라살림 적자 75조 3천억 원‥역대 최고치 랭크뉴스 2024.05.09
23452 우병우, ‘국정농단 방조’ 등 일부 무죄…1849만원 보상받는다 랭크뉴스 2024.05.09
23451 [속보]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 거부···“정치적, 진상 가리기 위한 것 아니다” 랭크뉴스 2024.05.09
23450 [속보] 윤 ‘김건희 특검’ 반대…“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 랭크뉴스 2024.05.09
23449 [속보] 尹대통령 "이종섭 출금 전혀 알 수 없어…유출되면 형사처벌" 랭크뉴스 2024.05.09
23448 [속보] 尹대통령 “채상병 수사 납득 안되면 먼저 특검 하자고 할것” 랭크뉴스 2024.05.09
23447 ‘임금피크제’로 3급 도서관장이 하루아침에 6급?···중노위 판단은 랭크뉴스 2024.05.09
23446 [속보] 윤 “민생 어려움 안 풀려 송구…국회도 정쟁 멈춰달라” 랭크뉴스 2024.05.09
23445 국민의힘 이양수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정경심 가석방과 유사하게 처리”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