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신임 민정수석으로 내정한 김주현 전 법무차관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7일 현 정부에서 폐지했던 대통령실 민정수석실을 신설하는 조직 개편안을 단행했다.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는 검사 출신 김주현(63) 전 법무부 차관을 임명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같은 인선안을 직접 발표했다. 김 전 차관은 박근혜 정부 때 법무부 차관과 대검찰청 차장을 지냈다.

앞서 윤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 “과거 사정기관을 장악한 민정수석실은 세평 검증을 위장해 정적과 정치적 반대세력을 통제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했다”며 민정수석실을 폐지했었다.

그러나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참패한 이후 민심 청취 강화를 명목으로 민정수석실 신설을 검토해왔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932 “오타니 계좌서 232억 몰래 뺐다” 前통역사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4.05.09
18931 “스스로 주행”한다던 테슬라…“오토파일럿 ‘사기’ 수사” 랭크뉴스 2024.05.09
18930 마라도·비양도까지…오가는 드론에 쌓이는 생필품 랭크뉴스 2024.05.09
18929 "이게 한 팀이라고?" 멤버 24명 걸그룹, 새벽 1시 출근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09
18928 105㎜ 자주곡사포 ‘풍익’, 근거리 전투에 효과 ‘만점’…尹 취임식 ‘예포’로 존재감[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09
18927 ‘고가 가방’ 의혹 오늘 고발인 조사…김건희 여사 조사는? 랭크뉴스 2024.05.09
18926 "40분짜리 뮤지컬 본 듯"…어른도 놀란 '35살 롯데월드'의 밤 랭크뉴스 2024.05.09
18925 민희진發 리스크로 ‘시총 1兆' 빠진 엔터사, 고평가 논란 랭크뉴스 2024.05.09
18924 오타니 前통역사, 몰래 은행서 232억원 빼돌린 혐의 인정 합의 랭크뉴스 2024.05.09
18923 의료 공백 속 외국의사 진료 허용 '초강수'… 의사들은 "후진국 의사 수입해오나" 랭크뉴스 2024.05.09
18922 '해외직구' 어린이 장난감 슬라임서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 랭크뉴스 2024.05.09
18921 '교제 살인' 혐의 20대 구속‥법원 "도주 우려" 랭크뉴스 2024.05.09
18920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적격'‥오는 14일 출소 랭크뉴스 2024.05.09
18919 미 상무 “대중국 투자 제한 규정, 연말까지 완성” 랭크뉴스 2024.05.09
18918 尹 각본없는 회견… 채상병 특검·김여사 명품백 입장 촉각 랭크뉴스 2024.05.09
18917 보잉기, 이스탄불서 동체 착륙…잇단 사고에 속수무책? 랭크뉴스 2024.05.09
18916 의사 줄었는데…응급실에 경증환자 다시 몰린다, 14% 증가 왜 랭크뉴스 2024.05.09
18915 독불장군·무데뽀·벌거벗은 임금님…이제는 벗어나라[국정쇄신 시민컨설팅] 랭크뉴스 2024.05.09
18914 전직 대통령 증정본도 폐기‥'디올백'만 국고에? 랭크뉴스 2024.05.09
18913 국민연금 20년이상 가입 수급자 100만명육박…월평균 107만7천원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