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경남 고성군에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쯤 사고 지점에서 3백 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인근 주민이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어제 실종됐던 남성과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인근에서 "농수로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고성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상태로, 신고 지점 근처에서는 남성의 경운기가 발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552 ‘바다의 블랙홀’ 된 위험천만 테트라포드…통제구역 늘린다 랭크뉴스 2024.05.08
18551 부산대 의대 증원안 부결…교육부 “시정명령 안 따르면 모집정지” 랭크뉴스 2024.05.08
18550 "아내가 코인으로 26억 대박…명퇴하고 왔더니 전업주부 하래요" 랭크뉴스 2024.05.08
18549 이철규 "한동훈 당대표?…나도 공관위원 책임감 느껴 원대 불출마" 랭크뉴스 2024.05.08
18548 애플, ‘괴물 칩’ M4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출시···“AI 위한 놀라운 장치” 랭크뉴스 2024.05.08
18547 [속보] 대전 동구 "맹견 70마리 아닌 번식용 개 2마리…모두 회수" 랭크뉴스 2024.05.08
18546 알리·테무 공세에 쿠팡 적자 전환…그래서 요금 이렇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8
18545 조국 "세월호·이태원·채 해병 슬픈 어버이날, 슬픔 잊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4.05.08
18544 "사람 취급 못 받던 애"… 여친 살해 수능 만점 의대생 신상 털렸다 랭크뉴스 2024.05.08
18543 "뉴발란스 운동화가 2700원" 득템인 줄 알고 결제했더니… 랭크뉴스 2024.05.08
18542 [단독]'수능 만점' 의대생, 여친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랭크뉴스 2024.05.08
18541 ‘대통령 메시지’에서 보기 드문 자극적·공격적 단어 자주 사용[윤 대통령 2년 메시지 대해부] 랭크뉴스 2024.05.08
18540 ‘6억 미만 아파트’ 씨 마른다…서울 부동산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08
18539 “이전엔 1%대였는데”... 회사채 발행 나선 GS건설, 이번엔 5%후반 금리 볼 수도 랭크뉴스 2024.05.08
18538 전통시장에 식판 등장?! 환경 위해 "용기 내" 봤습니다 랭크뉴스 2024.05.08
18537 늘어가는 지방 ‘악성 미분양’… 준공 후에도 텅 빈 아파트 랭크뉴스 2024.05.08
18536 “젤렌스키 암살공작 저지…내통자 이용해 미사일 공격 시도” 랭크뉴스 2024.05.08
18535 [단독] 효성家 천억대 유류분 소송전 시동 걸렸다… 양측 로펌 선임 절차 착수 랭크뉴스 2024.05.08
18534 [단독]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경동맥 찔렀다…계획범죄 정황 랭크뉴스 2024.05.08
18533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판매 중단…시장 철수 랭크뉴스 202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