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경남 고성군에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쯤 사고 지점에서 3백 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인근 주민이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어제 실종됐던 남성과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인근에서 "농수로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고성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상태로, 신고 지점 근처에서는 남성의 경운기가 발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094 법원 ‘거문도 간첩단’ 누명 쓴 일가족에 55억원 배상 판결 랭크뉴스 2024.05.06
22093 최대 260㎜ ‘어린이날 폭우’…경남서 1명 사망, 73명 대피 랭크뉴스 2024.05.06
22092 어린이날 연휴 많은 비에 피해 잇따라…울산 조업하던 70대 부부 숨져 랭크뉴스 2024.05.06
» »»»»» 경남 고성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06
22090 2016년 트럼프 승리 맞췄던 ‘이우 지수’ 올해는 통할까 랭크뉴스 2024.05.06
22089 "이 XX, 생긴 게 왜 그러냐" 음주운전 적발 여경에 욕한 50대 랭크뉴스 2024.05.06
22088 16년만에 잡힌 ‘인천 남촌동 택시강도’ 2인조···살인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5.06
22087 “11살 아들 지켜보는데”…딸 암매장 친모, 감형된 이유 [잇슈 키워드] 랭크뉴스 2024.05.06
22086 두 자릿수 껑충 오른 과일값에도 바나나·망고 ‘수입 과일’은 내림세 랭크뉴스 2024.05.06
22085 딸 뒤 무릎꿇던 엄마, 5년 뒤엔…네티즌 울린 두 장의 사진 랭크뉴스 2024.05.06
22084 끔찍한 예고, 한국의 ‘인구 재앙’...2060년 거리에 사람이 사라진다 랭크뉴스 2024.05.06
22083 눈 마주쳤다고…술 취해 여대생 뺨 때린 40대 서대문구청 직원 랭크뉴스 2024.05.06
22082 김진표 국회의장, ‘중립 불필요’ 野에 “공부해보면 부끄러울 것” 랭크뉴스 2024.05.06
22081 4월 외식 물가 상승률 3% … 35개월째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 평균보다 높아 랭크뉴스 2024.05.06
22080 경희의료원 “개원 이래 최악의 경영난…희망퇴직 받고 급여도 못 줄 상황” 랭크뉴스 2024.05.06
22079 제주 호우·강풍특보 모두 해제…항공기 운항 재개 랭크뉴스 2024.05.06
22078 20년후 노동인구 1천만명 감소…2060년 사망자 수, 출생아의 5배 랭크뉴스 2024.05.06
22077 박찬대 “검찰과 용산 간, 긴장 관계 형성된 것 아닌가” 랭크뉴스 2024.05.06
22076 軍 ‘우주전쟁’ 이미 현실화…위성공격무기(ASAT), 적국 위성 파괴·무력화[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5.06
22075 챗GPT 등장에 구글 검색시장 점유율, 전년대비 2%p 하락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