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경남 고성군에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쯤 사고 지점에서 3백 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인근 주민이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어제 실종됐던 남성과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인근에서 "농수로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고성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상태로, 신고 지점 근처에서는 남성의 경운기가 발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691 "모든 분야에 무능"…尹 취임 2주년에 총공세 나선 민주당 랭크뉴스 2024.05.10
19690 여성 성폭행하고 출국하려던 일본인 남성 3명 공항에서 체포 랭크뉴스 2024.05.10
19689 정부 “일본 정부 라인 지분매각 압박 유감…네이버 결정 따라 대응” 랭크뉴스 2024.05.10
19688 ‘부당 명령 미이행’ 제주4·3 총살 거부한 문형순 경찰서장 호국원에 랭크뉴스 2024.05.10
19687 참패 한 달 만에 '투톱' 완성한 與... 비대위 구성·전당대회 논의 속도 랭크뉴스 2024.05.10
19686 SM그룹 ‘범현대家’ HN Inc 품는다…법원, 회생계획 강제 인가 랭크뉴스 2024.05.10
19685 “‘콩’ 다 사지, ‘밥’하고 먹고…” 취임 2주년 윤 대통령, 전통시장 찾아 물가 점검 랭크뉴스 2024.05.10
19684 “콩 다 사지, 밥하고 먹고…” 취임 2주년 윤 대통령, 전통시장 찾아 물가 점검 랭크뉴스 2024.05.10
19683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랭크뉴스 2024.05.10
19682 '성폭행·강제추행' 일본 남성들, 출국 직전 공항서 딱 걸려 랭크뉴스 2024.05.10
19681 [Q&A] 외국 의사 1차 시험은 한국어 평가, 지금도 국내 의료봉사하는 외국 의사 있어 랭크뉴스 2024.05.10
19680 “모찌야, 꼭 살아야 해”…버려진 개 옆엔 시한부 견주의 편지 랭크뉴스 2024.05.10
19679 'YS손자' 김인규, 홍준표에 "당 분열 획책…반성 없다" 랭크뉴스 2024.05.10
19678 ‘커밍순’ SNS 사과했지만 “돈있고 지적능력 안되는 사람들…”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4.05.10
19677 흉기 미리 사놓고… “죽일 생각 없었다”는 유튜버 살해男 랭크뉴스 2024.05.10
19676 [단독]'나눠먹기식' 중기 R&D예산 손본다 랭크뉴스 2024.05.10
19675 정부, 법원에 '의대정원 2000명 증원' 근거자료 내… 의정 갈등 중요 고비로 랭크뉴스 2024.05.10
19674 민주 초선 ‘해병대원 특검 관철’ 농성 돌입…여, 전당대회 시기 고민 랭크뉴스 2024.05.10
19673 '연인 살해' 의대생에 프로파일러 투입…범행동기 파악 주력 랭크뉴스 2024.05.10
19672 "무대응" 여당까지 비판하자...과기부 차관이 나서 일본 정부에 유감 표명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