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경남 고성군에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쯤 사고 지점에서 3백 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인근 주민이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어제 실종됐던 남성과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인근에서 "농수로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고성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상태로, 신고 지점 근처에서는 남성의 경운기가 발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705 식당서 "소주 한 잔, 무알콜 맥주 주세요"…법적 근거 명확해졌다 랭크뉴스 2024.05.21
19704 육군32사단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간부 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21
19703 정부, 국무회의서 ‘해병대원 특검법’ 재의요구안 의결 랭크뉴스 2024.05.21
19702 ‘음주 뺑소니’ 김호중 ‘슈퍼클래식’, 수수료 없이 티켓 환불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21
19701 이화영 측 "대북송금 유죄 판결시 그 이유 상세히 설명해야" 랭크뉴스 2024.05.21
19700 서울대서도 ‘N번방’ 디지털 성범죄… 음란물에 女 후배 얼굴 합성 랭크뉴스 2024.05.21
19699 북한이 뚫었나…군 고위급 개인 e메일 해킹 당했다 랭크뉴스 2024.05.21
19698 ‘720억원 투자’ 정윤이號 해비치 실험 성공할까… “매출 30% 신장 목표” 랭크뉴스 2024.05.21
19697 '서울대 N번방' 4차례 경찰 수사에도 피의자 못 찾고 종결 랭크뉴스 2024.05.21
19696 “군인 무료 입장인데”… 티켓증정 거절한 서울월드컵경기장 랭크뉴스 2024.05.21
19695 잠자고 있는 보험금 12조1천억원 찾아가세요 랭크뉴스 2024.05.21
19694 당정관계 변곡점 맞나…참았던 與, '정책 군기잡기' 시동 랭크뉴스 2024.05.21
19693 육군 32사단 신병 교육 중 수류탄 터져…2명 사상 랭크뉴스 2024.05.21
19692 [속보] '음주 뺑소니' 김호중 오늘 오후 경찰 출석 예정 랭크뉴스 2024.05.21
19691 '40억 원 매출' 김호중 콘서트 환불 수수료 면제에... 취소 표 6000장 쏟아져 랭크뉴스 2024.05.21
19690 바지선 판잣집을 이주노동자 숙소로…법 위반 가두리양식장 27곳 적발 랭크뉴스 2024.05.21
19689 일산 주민들을 분노하게 한 ‘평화누리도’ 논란[비즈니스 포커스] 랭크뉴스 2024.05.21
19688 22대 국회의원 1인당 재산 평균 33억원…재산 1위 1401억원 '안철수' 랭크뉴스 2024.05.21
19687 육군 32사단 훈련 중 수류탄 사고…1명 사망, 1명 부상 랭크뉴스 2024.05.21
19686 한동훈, 오세훈 '직구 비판'에 "의견 제시가 잘못된 처신인가" 랭크뉴스 2024.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