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제 경남 고성군에서 물살에 휩쓸려 실종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6시쯤 사고 지점에서 3백 미터가량 떨어진 곳에서 인근 주민이 남성의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어제 실종됐던 남성과 동일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반쯤 고성군 대가면 대가저수지 인근에서 "농수로에 사람이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고성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던 상태로, 신고 지점 근처에서는 남성의 경운기가 발견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538 [속보] 개혁신당, 당 대표에 허은아 …최고위원 전성균·이기인·조대원 랭크뉴스 2024.05.19
20537 'KC 미인증' 해외 직구 금지 철회... 정부, 사흘 만에 오락가락 랭크뉴스 2024.05.19
20536 ‘KC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금지’, 사흘 만에 없던 일로 랭크뉴스 2024.05.19
20535 [단독] 너도나도 '휴대폰 포렌식' 직관 요청…검찰, 참관실 8곳 늘린다 랭크뉴스 2024.05.19
20534 '깜짝' 성장에 '화들짝' 놀란 한은, "4분기 인하"할 거란 시장 랭크뉴스 2024.05.19
20533 정부 "80개품목 해외직구 금지 아냐…위해성 확인 제품만 제한"(종합) 랭크뉴스 2024.05.19
20532 “2027년엔 대통령을”…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전 의원 랭크뉴스 2024.05.19
20531 대통령실 “의대 증원 일단락… 각 대학 학칙 개정 완료해달라” 랭크뉴스 2024.05.19
20530 "한밤중 몰래 비상계단 깎아냈다"?…대구 아파트에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4.05.19
20529 개혁신당, 당 대표에 허은아 …최고위원 전성균·이기인·조대원 랭크뉴스 2024.05.19
20528 의대협 “의대 증원으로 교육 질 저하, 법원이 인정” 랭크뉴스 2024.05.19
20527 ‘뺑소니’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 발견… “술 안 마셨다” 의혹 부인 랭크뉴스 2024.05.19
20526 '할머니 맛'이라니?…'비하' '막말' 판치는 유튜브 랭크뉴스 2024.05.19
20525 文 회고록 "대북 제재 답답, 화난다"…북한 아닌 미국탓 논란 랭크뉴스 2024.05.19
20524 속속 드러나는 김호중 음주운전 정황…혐의 입증 가능할까(종합) 랭크뉴스 2024.05.19
20523 이재명 “아파하는 당원 꽤 있지만 언제나 전체 생각해야” 랭크뉴스 2024.05.19
20522 “80개 품목 해외직구 금지 사실 아니야…혼선드려 사과” 랭크뉴스 2024.05.19
20521 사흘 만에 ‘KC 미인증’ 직구 금지 철회…“혼선 끼쳐 죄송” 랭크뉴스 2024.05.19
20520 대통령실 “의대 증원 문제 일단락…전공의·의대생 각자 판단으로 돌아와달라” 랭크뉴스 2024.05.19
20519 개혁신당 신임 당대표 허은아‥"2027년 젊은 대통령 탄생시킬 것" 랭크뉴스 2024.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