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크라이나 오체레티네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오체레티네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특별군사작전'에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오체레티네 마을을 완전히 해방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격전 끝에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이후 이 지역 인근 지역을 지속해서 장악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노보바흐무티우카, 세메니우카, 베르디치를 장악했다. 오체레티네도 아우디이우카 북서쪽으로 약 15㎞ 거리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총 8차례 격퇴했다고 덧붙였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380명의 병력을 잃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에이브럼스 전차 1대와 브래들리 등 전투 차량 2대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서방 미사일 무기 창고와 연료 기지, 무기 작업장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9041 [속보] 윤 대통령 "의료계 통일된 입장 없어 걸림돌... 의료개혁 로드맵 따라 걸어갈 것" 랭크뉴스 2024.05.09
19040 尹대통령 "임기 내 연금개혁안 확정…사회적 대합의 끌어낼 것" 랭크뉴스 2024.05.09
19039 尹 “장바구니·외식 물가 잡는 데 정부 역량 총동원” 랭크뉴스 2024.05.09
19038 [속보] 尹 "의대증원 미룰 수 없는 과제…의료계 통일입장 없어 걸림돌" 랭크뉴스 2024.05.09
19037 [속보] 윤 ‘채상병 특검’ 거부 뜻…“수사 지켜보는 게 옳아” 랭크뉴스 2024.05.09
19036 尹 "의대증원 미룰 수 없는 과제…의료계 통일된 입장 없어 걸림돌" [취임 2주년 회견] 랭크뉴스 2024.05.09
19035 尹 “의료개혁, ‘한 방에’ 복안은 없다… 설득으로 풀어야” 랭크뉴스 2024.05.09
19034 "코인 시장 뒤흔들까" 이마트24와 빗썸의 콜라보 '비트코인 도시락' 나왔다 랭크뉴스 2024.05.09
19033 尹 "한동훈 사퇴 요구는 오해…정치인 길 잘 걸어나갈 것" [취임 2주년 회견] 랭크뉴스 2024.05.09
19032 [속보] 尹 “임기내 연금개혁안 확정…사회적 대합의 끌어낼 것” 랭크뉴스 2024.05.09
19031 [속보] 尹 “장바구니·외식 물가 잡기 위해 모든 수단 강구” 랭크뉴스 2024.05.09
19030 3~4월 못 나왔던 10대 건설사 물량, 5월에 1만9000가구 쏟아진다 랭크뉴스 2024.05.09
19029 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특검, 정치공세 아닌가" [취임 2주년 회견] 랭크뉴스 2024.05.09
19028 도심서 역주행 해 '6중 추돌'…운전자 마약 투약 의심 랭크뉴스 2024.05.09
19027 [속보] 尹 "다음주부터 민생토론회 시작…경북·전북·광주·제주 방문" 랭크뉴스 2024.05.09
19026 [속보] 윤 대통령 “저출생대응부 신설···임기 내 기초연금 40만원으로 인상” 취임 2주년 기자회견 랭크뉴스 2024.05.09
19025 [속보] 尹, 모든 수단 강구해 장바구니·외식물가 잡을 것 랭크뉴스 2024.05.09
19024 "이종섭 귀국 '급조 의혹' 방산공관장 회의 세금 7천만 원 투입" 랭크뉴스 2024.05.09
19023 [속보] 윤 대통령, 한동훈 사퇴 요구 묻자 “오해 있었다” 랭크뉴스 2024.05.09
19022 윤 대통령 “아내 현명하지 못한 처신 사과…특검 주장은 정치 공세”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