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크라이나 오체레티네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오체레티네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특별군사작전'에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오체레티네 마을을 완전히 해방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격전 끝에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이후 이 지역 인근 지역을 지속해서 장악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노보바흐무티우카, 세메니우카, 베르디치를 장악했다. 오체레티네도 아우디이우카 북서쪽으로 약 15㎞ 거리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총 8차례 격퇴했다고 덧붙였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380명의 병력을 잃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에이브럼스 전차 1대와 브래들리 등 전투 차량 2대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서방 미사일 무기 창고와 연료 기지, 무기 작업장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 »»»»» 러, 우크라 동부서 확장…오체레티네도 장악 랭크뉴스 2024.05.05
30730 정부 전산망, 이번엔 개인정보 유출…‘정부24’서 1200건 문서 오발급 랭크뉴스 2024.05.05
30729 여 원내대표 경선 ‘3파전’…민주 4파전 구도 속 ‘변수’ 촉각 랭크뉴스 2024.05.05
30728 "민희진, 韓 젊은여성의 영웅 됐다" 외신이 꼬집은 하이브 논쟁 랭크뉴스 2024.05.05
30727 메마른 땅에 '인공 단비' 가능할까?‥"선진 기술로 재난에 맞선다" 랭크뉴스 2024.05.05
30726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3파전‥윤심은 어디로? 랭크뉴스 2024.05.05
30725 이스라엘, 자국 내 알자지라 방송 폐쇄… 네타냐후 “만장일치 결정” 랭크뉴스 2024.05.05
30724 “어린이날에 아동 성착취 판넬이”…경찰, 킨텍스 전시 수사 랭크뉴스 2024.05.05
30723 KF-21 핵심기술 빼간 인니 "6000억만 내겠다"…韓 "검토 중" 랭크뉴스 2024.05.05
30722 [단독] "사이버상 허위조작 정보 대응, 정부 주도 아닌 민간이 우선" 랭크뉴스 2024.05.05
30721 영국 FT가 본 '민희진 현상'…"한국 여성들에게 민희진은 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 여성" 랭크뉴스 2024.05.05
30720 협상장 나온 하마스에 네타냐후 "종전은 수용 못해" 랭크뉴스 2024.05.05
30719 영국 FT까지 조명한 '민희진 현상'…"K팝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 여성" 랭크뉴스 2024.05.05
30718 "우크라전 승자는 북한…20년제재 비웃으며 무기제작 역량 과시" 랭크뉴스 2024.05.05
30717 FT "韓여성에 '민희진'은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여성" 랭크뉴스 2024.05.05
30716 변호인 없이 15시간 조사‥2차 소환 조율 랭크뉴스 2024.05.05
30715 하마스는 휴전 원한다는데… 이스라엘 네타냐후 “종전·철군 수용 못해” 랭크뉴스 2024.05.05
30714 윤 대통령, 올해는 혼자 어린이 응원‥김건희 여사는 불참 랭크뉴스 2024.05.05
30713 어린이날 제주 한라산 900㎜ 물폭탄…항공편 결항 속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4.05.05
30712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송석준·추경호·이종배 ‘친윤 3파전’ 랭크뉴스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