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크라이나 오체레티네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러시아는 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 오체레티네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성명에서 "러시아군이 '특별군사작전'에서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오체레티네 마을을 완전히 해방했다"고 발표했다.

러시아는 지난 2월 격전 끝에 아우디이우카를 점령한 이후 이 지역 인근 지역을 지속해서 장악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노보바흐무티우카, 세메니우카, 베르디치를 장악했다. 오체레티네도 아우디이우카 북서쪽으로 약 15㎞ 거리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을 총 8차례 격퇴했다고 덧붙였다.

또 우크라이나군이 380명의 병력을 잃고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한 에이브럼스 전차 1대와 브래들리 등 전투 차량 2대를 비롯해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오데사의 서방 미사일 무기 창고와 연료 기지, 무기 작업장이 파괴됐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8453 ‘이 간식’ 먹였다가 아기 입주변에 발진…몸에 좋다는 음식이었는데 왜? 랭크뉴스 2024.06.05
18452 ‘첫 여성 대통령’ 환호 하루 만에…멕시코 여성 시장, 괴한에 피살 랭크뉴스 2024.06.05
18451 ‘이 간식’ 먹은 아기 입주변에 화상·물집…왜 이런 부작용이? 랭크뉴스 2024.06.05
18450 북, 동해선 철로 철거…군, 서북도서 훈련 이달 재개 랭크뉴스 2024.06.05
18449 액트지오 대표 "세계 최고의 회사‥심해 저류층 탐사에 특화" 랭크뉴스 2024.06.05
18448 22대 국회 첫 본회의도 ‘반쪽’으로…여당, 불참키로 랭크뉴스 2024.06.05
18447 "비계 삼겹살 먹을 바엔 차라리"…큰일 난 제주도, 한국인도 '외면' 랭크뉴스 2024.06.05
18446 총리실 박성근 전 비서실장,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로 재취업 랭크뉴스 2024.06.05
18445 ‘아이 키우는 공무원은 하루 재택근무’...지자체 주4일 출근제 도입 확산세 랭크뉴스 2024.06.05
18444 "밀양 가해자들 서로 제보 중…가해자 44명 모두 공개할 것" 랭크뉴스 2024.06.05
18443 ‘액트지오’ 관계자 입국…지난달 시추선 계약 랭크뉴스 2024.06.05
18442 [속보] 尹 대통령 발표 이틀 만에 방한 액트지오 고문 "한국에 매우 중요한 프로젝트" 랭크뉴스 2024.06.05
18441 청소년 문신·흉터 제거해주고 심리 상담까지…어디서 어떻게? 랭크뉴스 2024.06.05
18440 최고 연 20% 적금 상품에 대구은행 앱, 이용자 몰렸다 랭크뉴스 2024.06.05
18439 “언론 못 믿겠다” “TV 안 본다” 눈 감고 귀 막는 김호중 팬들 랭크뉴스 2024.06.05
18438 다음달부터 적용되는 ‘스트레스 DSR’… 꿈틀대는 갭투자에 부채질 우려 랭크뉴스 2024.06.05
18437 암 환자들 “의료공백 해소” 간절한데…의료인들 1천억원대 손배 소송 랭크뉴스 2024.06.05
18436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교수된 '지드래곤', 리더십 특강한다 랭크뉴스 2024.06.05
18435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곳곳에 비…산간 지역 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랭크뉴스 2024.06.05
18434 필리핀에서 소매치기 당하다 다친 한국인, 열흘만에 숨져 랭크뉴스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