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 /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당선인 [자료사진]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김동아 당선인에게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김동아 당선인에게 고등학교 시절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동창생들이 다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김 당선인은 "학폭 의혹에 대해 소상히 국민께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호 대변인은 "김 당선인은 일명 '대장동 변호사'로 불리며 이재명 대표의 호위무사로 활동했고, 이 대표와 강성 지지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어 끝내 공천장을 따냈다"면서 "애초에 권력자에게 줄을 잘 서 공천받았다는 비판이 있었다"고도 지적했습니다.

앞서 김동아 당선인은 자신에 대한 학교폭력 의혹이 보도되자, 개인 SNS를 통해 "학창 시절 학교 폭력 의혹에 관한 내용이 보도됐지만, 모두 허위 사실"이라는 반박문을 올렸습니다.

김 당선인은 자신의 학교 생활기록부 사본을 공개하며 "학교를 다니며 일방적으로 누구를 괴롭힌 적도 폭력을 행사한 적도 없다"며 "허위 주장이 지속될 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경고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444 김 여사 명품백 수사 시작…법조계 “처벌 가능성 낮아” 왜? 랭크뉴스 2024.05.07
22443 국민연금, 200만원 이상 고액 수급자 1년새 2배 급증 랭크뉴스 2024.05.07
22442 고장난 ‘윤석열 GPS 외교’…국익 대신 미·일만 보고 표류 랭크뉴스 2024.05.07
22441 약초 씹어 상처에 쓱쓱…스스로 치료하는 오랑우탄 첫 발견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5.07
22440 한국형 점도표 확대 가능할까… 버냉키는 “英에도 권고 안한다” 의견 랭크뉴스 2024.05.07
22439 청년은 왜 팔레스타인 편이 됐나…바이든의 ‘중동의 늪’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랭크뉴스 2024.05.07
22438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하 시작 기대감에 나스닥 1.19%↑ 마감 랭크뉴스 2024.05.07
22437 [단독] 尹 "총리 추천해달라, 부부동반 만나자"... 유화 제스처에도 李 "위기모면용은 안돼"[영수회담 막전막후] 랭크뉴스 2024.05.07
22436 푸틴, 취임 하루 전 전술핵 훈련 명령…미국 “무책임” 랭크뉴스 2024.05.07
22435 '선크림 공지' 안 하면 학대?…교사 98% "초 1∙2 체육 부활 반대" 랭크뉴스 2024.05.07
22434 “의대 증원 회의록 없다” 장·차관 또 고발 랭크뉴스 2024.05.07
22433 “바이든, 역대 최저 지지율에도 트럼프와는 박빙” 랭크뉴스 2024.05.07
22432 ‘영웅’만 부각시킨 죽음: 소방관은 왜 돌아오지 못했나[프롤로그] 랭크뉴스 2024.05.07
22431 이젠 떡볶이 주문도 '벌벌'‥고공행진 외식물가 랭크뉴스 2024.05.07
22430 “휴전안 수용” “라파 작전 계속”…미국은 지상전 반대 랭크뉴스 2024.05.07
22429 “전세계약 종료 연락 받았어요”… 전셋값 급등에 임대차법 4년차 덮친다 랭크뉴스 2024.05.07
22428 청담동 한복판 새벽 4시부터 ‘쾅쾅’… 과태료 11번 맞아도 막무가내 공사 랭크뉴스 2024.05.07
22427 성심당 서울 오는데…"죄송, 안 팝니다" 입맛 다시는 이유 랭크뉴스 2024.05.07
22426 미 컬럼비아대 졸업식 취소…하버드·MIT는 시위 해산 최후통첩 랭크뉴스 2024.05.07
22425 모레 2주년 '회견'‥김여사·채상병 답변은? 랭크뉴스 2024.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