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질문에 답하는 이기식 병무청장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기식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를 폐지 가능성을 포함해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기식 청장은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 제도는 도입할 당시와 비교해 시대환경, 국민인식, 병역자원 상황 등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청장은 방탄소년단의 현역 군복무가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 측면에서 굉장히 긍정적인 신호를 줬다며, "BTS 멤버들이 모두 전역해서 다시 완전체가 된다면 인기가 더 올라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병무청은 국방부와 병무청,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병역특례 제도 개선 방안을 올해 안에 발표한다는 계획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2128 최상목 부총리 “R&D 예타 폐지 검토… 효과 낮은 재정지원은 덜어낼 것” 랭크뉴스 2024.05.06
22127 "눈 마주쳤냐?" 여대생 뺨 때린 서대문구청 직원…CCTV 보니 랭크뉴스 2024.05.06
22126 “밥 얹고 돌돌 말아요”…미국 도시락 압도 ‘K-김밥의 힘’ 랭크뉴스 2024.05.06
22125 인천 택시강도 혐의 2인조 범행 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5.06
22124 CNN “트럼프의 한국 방위비 분담금 발언, 최소 32개 오류” 랭크뉴스 2024.05.06
22123 전세사기 여파로… 4월 서울 빌라 경매건수 18년만에 ‘최다’ 랭크뉴스 2024.05.06
22122 하락한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지난해 1분기 이후 처음 '100만원' 밑으로 랭크뉴스 2024.05.06
22121 김진표 “의장 중립 불필요? 공부해보면 부끄러울 것” 랭크뉴스 2024.05.06
22120 ‘거문도 간첩단’ 누명 일가족… 법원 “국가가 55억 배상” 랭크뉴스 2024.05.06
22119 ‘10만원 법카 기소’ 김혜경, 2년3개월 만에 공개행보 랭크뉴스 2024.05.06
22118 선천성심장병 딸과 마라톤 나선 엄마 "희망 주고 싶었어요" 랭크뉴스 2024.05.06
22117 尹대통령 9일 2주년 회견…'불통' 이미지 벗고 돌파구 열까 랭크뉴스 2024.05.06
22116 비트코인 다시 오르나… 美 그레이스케일 ETF 첫 순유입 랭크뉴스 2024.05.06
22115 양산 공원주차장서 30대 여성 불에 타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4.05.06
22114 GTX-A 연계교통 늘린다…“동탄역 주변도로 개통, 구성역 버스노선 신설” 랭크뉴스 2024.05.06
22113 '인천 2인조 택시강도' 범행 17년 만에 무기징역 확정 랭크뉴스 2024.05.06
22112 외식 가격 줄줄이 인상‥35개월째 물가상승률 웃돌아 랭크뉴스 2024.05.06
22111 "GTX 더 편리하게"…동탄·성남·구성역 연계교통 강화한다 랭크뉴스 2024.05.06
22110 민주 박찬대"'명품백 의혹' 수사, 검찰-대통령실 긴장관계 형성 의심" 랭크뉴스 2024.05.06
22109 "아이 괜찮나요"…2000만원 도자기 깼는데 박물관 감동 대응 랭크뉴스 2024.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