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 '철도'입니다.

구독자 2백만 명이 넘는 유명 유튜버가 철도 선로에서 무단으로 촬영해 논란이 됐다는 소식입니다.

철로 위를 걷고 넘나들기도 합니다.

한 유튜버가 "감성 사진을 찍는 모습"이라며 공개한 영상입니다.

게시물이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유튜버가 촬영한 곳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삼각백빈건널목'으로, 문제는 폐선되지 않은 선로라는 겁니다.

운영 중인 선로에 허가 없이 들어가 촬영하는 것은 철도안전법에 따라 엄격히 금지돼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유튜버 측은 사과글을 올렸습니다.

"폐선으로 오인했고 사전 허가도 생략됐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논란이 된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4162 민방위 교육영상에 '독도 일본땅' 지도 물의…행안부 "삭제" 랭크뉴스 2024.05.10
24161 공수처, 이종섭과 ‘채상병 보고’ 들은 해병대 공보실장 소환 랭크뉴스 2024.05.10
24160 "대통령, 답 피하고 웃기만"‥외신들도 '갸우뚱' 랭크뉴스 2024.05.10
24159 '대파' 발언 두 달 만에 시장 찾은 대통령‥취임 2주년 민생행보 재개 랭크뉴스 2024.05.10
24158 "얘기하자"더니…50대男 때려 숨지게 한 전 부인∙딸 영장 신청 랭크뉴스 2024.05.10
24157 [단독] 대통령실 결심하면 "명품백·주가조작 동시 조사" 랭크뉴스 2024.05.10
24156 AI 칩 수요에… TSMC, 4월 매출 60% 급증 랭크뉴스 2024.05.10
24155 ‘비방·조롱’ 난무 유튜브…각종 범죄에 살인까지 랭크뉴스 2024.05.10
24154 日 정부, 소프트뱅크 AI 개발 슈퍼컴퓨터에 3700억원 지원 랭크뉴스 2024.05.10
24153 [단독] ‘오차 58% 과적단속기’…국무총리실 “감사 지시” 랭크뉴스 2024.05.10
24152 與, 채상병 사건 “특검보다 경찰·공수처 수사”…특검 찬성 여론은 부담 랭크뉴스 2024.05.10
24151 "임원도 이코노미" 허리띠 졸라맨 삼성전자…이례적 절감 방안 발표 랭크뉴스 2024.05.10
24150 민주당 ‘1주택자 종부세 폐지’ 간보기?…‘친명’ 박찬대, 총대 멨나 랭크뉴스 2024.05.10
24149 [영상]"불닭볶음면 너무 좋다" 유명 女래퍼·소녀 울고불고하더니 삼양식품 결국… 랭크뉴스 2024.05.10
24148 가정폭력 퇴거 조치에 앙심 품고 집에 불 질러… 아내는 중태 랭크뉴스 2024.05.10
24147 민주당 초선 당선자 "尹, 채 상병 특검 받아라"... 개원도 전에 농성부터? 랭크뉴스 2024.05.10
24146 올해 '이것' 때문에 英 아기 5명 사망…모든 연령대 영향 미친다는데 랭크뉴스 2024.05.10
24145 민주당 박찬대, 조국혁신당 등 야5당 원내대표 예방···범야권 결집 노리나 랭크뉴스 2024.05.10
24144 ‘국힘 원팀’ 머나먼 길…찐윤 원내대표 좌절 뒤끝 길어지나 랭크뉴스 2024.05.10
24143 ‘취임 2주년’ 尹대통령, 전통시장서 “파이팅” 외치고 엄지 ‘척’ 랭크뉴스 2024.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