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다시 2%대로 둔화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3.99로 작년 같은 달보다 2.9% 올랐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월 2%대로 진입했다가 2~3월 두 달 연속으로 3.1%를 기록했으며, 지난달 다시 3% 밑으로 내려섰습니다.

밥상 물가와 직결되는 신선식품지수는 전 달보다는 3.7% 하락했지만,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1% 오르면서 불안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신선채소가 12.9% 올랐고, 사과와 배 등이 상승을 이끌며 신선과실은 4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식료품과 에너지의 지수를 뺀 근원물가는 2.3% 올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690 '아이브' 장원영 신변 위협 글 올라왔다…"경찰에 보호 요청" 랭크뉴스 2024.05.09
14689 인감증명 발급 연거푸 거부…“발달장애인은 인감도 못 떼나요?” 랭크뉴스 2024.05.09
14688 전 부인과 딸에게 폭행당한 50대男 사망…술자리서 무슨 일 랭크뉴스 2024.05.09
14687 [단독] 갤럭시 S22 AI 기능 업데이트 재개…“잠금화면 먹통 해결” 랭크뉴스 2024.05.09
14686 '전 국민 25만 원' 우회로 뚫는 민주당... 기재부 '고심' '불만' 랭크뉴스 2024.05.09
14685 美 1조마리 매미떼 출현 예고…뉴욕 셰프는 '매미김치' 내놨다 랭크뉴스 2024.05.09
14684 ‘여자친구 살해’ 의대생 범행 후 환복…‘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4.05.09
14683 ‘한동훈과 불화설’ 질문에 윤 대통령 “언제든 만날 것” 랭크뉴스 2024.05.09
14682 수입 의사로 의료공백 대체? '우선 대상' 외국 의대 졸업생 23년간 409명뿐 랭크뉴스 2024.05.09
14681 사전독회때 없었던 尹대통령 '사과' 표현…즉석에서 "사과드린다" 랭크뉴스 2024.05.09
14680 다 빨아들이마…아이슬란드 대기오염 진공청소기 ‘매머드’ 랭크뉴스 2024.05.09
14679 속내 드러낸 소프트뱅크 "라인 지주사 이미 통제 중… 네이버와 지분 협상 7월 마무리 목표" 랭크뉴스 2024.05.09
14678 조국, 13일 독도 방문···라인 사태 항의 차원 랭크뉴스 2024.05.09
14677 안철수 "'채상병 특검' 독소조항 있어도 국민의힘 당당하게 받아야" 랭크뉴스 2024.05.09
14676 [속보] ‘여친 살해’ 의대생, 신상 공개 안 해…“피해자 2차 가해 우려” 랭크뉴스 2024.05.09
14675 “지난 정부 2년 반, 사실상 타깃 수사” 尹의 특검 반대 논리 랭크뉴스 2024.05.09
14674 감사원, 병무청 전·현직 수사요청···“은성수 아들 ‘병역 기피’ 방조” 랭크뉴스 2024.05.09
14673 소프트뱅크 CEO "네이버 라인 지분, 100% 사면 자유 선택지" 확대 의지 랭크뉴스 2024.05.09
14672 윤 대통령, 김건희 특검법 “정치 공세 아니냐” 거부권 행사 예고 랭크뉴스 2024.05.09
14671 "尹, 기시다와 술마시면 뭐하나" 국힘서도 "라인사태 묵과 안돼" 랭크뉴스 2024.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