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주말 초여름 더위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낮 최고기온이 21∼30도로 초여름의 날씨를 보이는 27일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2024.4.27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3.5도, 인천 11.8도, 수원 8.9도, 춘천 9.9도, 강릉 16.6도, 청주 12.2도, 대전 10.0도, 전주 12.6도, 광주 13.3도, 제주 15.2도, 대구 12.8도, 부산 15.1도, 울산 12.9도, 창원 13.9도 등이다.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0도 내외로 올라 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18∼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부산·울산·경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1.5m, 서해·남해 0.5∼2.0m로 예상된다.

[email protected]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4329 바이든표 가져갈 줄 알았는데…트럼프, 무소속 출마 케네디 견제 랭크뉴스 2024.04.28
14328 돼지만도 못한 '청룡'…2월 출생아도 2만명 붕괴[송종호의 쏙쏙통계] 랭크뉴스 2024.04.28
14327 "악취 진동" 신고에 출동하니 고양이 사체 수십마리에 벼룩·기생충 '바글바글' 랭크뉴스 2024.04.28
» »»»»» 전국 대체로 맑음…낮 최고 30도 안팎으로 올라 더워 랭크뉴스 2024.04.28
14325 2018년 태풍 광양 비닐하우스 침수피해 농어촌공사도 20% 책임 랭크뉴스 2024.04.28
14324 IAEA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승인된 계획 따라 진행 중" 랭크뉴스 2024.04.28
14323 환자 진심으로 아끼는 의사였지만…"임종 고통 줄여주려" 마취제 놓은 의사…살인 유죄 랭크뉴스 2024.04.28
14322 美 국무장관, 29∼30일 사우디행…이·하마스 휴전협상 논의 랭크뉴스 2024.04.28
14321 "메타·구글·스냅도…디지털 광고 2년간 부진 딛고 회복" 랭크뉴스 2024.04.28
14320 하마스, 사흘 만에 남성 인질 2명 영상 추가 공개 랭크뉴스 2024.04.28
14319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 사주냐” 랭크뉴스 2024.04.28
14318 "내가 이 후보 찍으라고 했잖아"…딸 총선 투표지 찢어버린 50대男 결국 랭크뉴스 2024.04.28
14317 미 “중, 러시아에 군수 공급해 전쟁 지원” 주장에 중국 “어부지리 안 취해” 랭크뉴스 2024.04.28
14316 美 반전시위 계속…일부 대학은 '반유대주의' 이유로 강제 해산 랭크뉴스 2024.04.28
14315 걸그룹 '네이처' 멤버 일본 유흥업소 근무 의혹…결국 해체 결정 랭크뉴스 2024.04.28
14314 안철수 "의대 정원 증원 고수 땐 매년 2천명 피부과 개설" 랭크뉴스 2024.04.28
14313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이면,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랭크뉴스 2024.04.28
14312 고개 숙인 황선홍…'현지 면접' 소문에 "난 비겁하지 않다" 랭크뉴스 2024.04.28
14311 푸틴 "러 경제 기대 이상 성장…올해 GDP 3% 이상↑" 랭크뉴스 2024.04.28
14310 [통일전망대] 뉴타운 건설 1년이면 뚝딱‥북한의 비밀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