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영수회담 일정이 이르면 오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실과 오늘 오전 영수회담 준비 3차 실무회동을 갖기로 했다"며 "오늘 오후 회동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랜만에 하는 영수회담이라 의제도 정리하고 해야 하는데 녹록지 않은 것 같다"며 "다 접어두고 먼저 윤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신속하게 만나는 일정을 잡고 대통령을 만나 총선에서 드러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이 대표의 발언 직후 "윤 대통령의 회동 제안에 화답한 이 대표의 뜻을 환영한다"며 "일정 등의 확정을 위한 실무 협의에 바로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과 민주당은 앞서 두 차례 실무회동을 가졌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고, 대통령실은 "사전 의제 조율이나 합의가 필요 없는 자유로운 형식의 회담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0842 "차량 데이터로 급발진 규명할 것"‥차주·경비원, 벤츠에 소송 랭크뉴스 2024.05.02
20841 “이제부터 평누도”…1천만원짜리 ‘평화누리’ 작명에 성난 경기북부 랭크뉴스 2024.05.02
20840 AI로 홍수 예보 더 빠르게, 더 많이 랭크뉴스 2024.05.02
20839 국민의힘 3040 모임 '첫목회' "당대표 선출에 일반 여론 50% 반영해야" 랭크뉴스 2024.05.02
20838 아이들 영정에 올린 ‘이태원 특별법’…엄마는 소리 없이 울었다 랭크뉴스 2024.05.02
20837 ‘부활’ 베트남전 생환 포로, 51년 비워둔 현충원 묫자리 찾은 사연 랭크뉴스 2024.05.02
20836 파월 “금리 인상도 인하도 아냐”…한은, 23일 ‘동결 기조’ 이어갈 듯 랭크뉴스 2024.05.02
20835 "다리 아픈데 도와줘"…초등생 유인해 성추행한 60대 구속 랭크뉴스 2024.05.02
20834 "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랭크뉴스 2024.05.02
20833 국회의원 당선인도 ‘학폭’ 논란…김동아 “그런 적 없다” 랭크뉴스 2024.05.02
20832 에코프로그룹, 일제히 실적 악화… 에코프로비엠 영업익 94%↓ 랭크뉴스 2024.05.02
20831 '유동규 변심 감시 의혹' 변호사 "김용·이재명이 보낸것 아냐" 랭크뉴스 2024.05.02
20830 "심란합니다" 연매출 1000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랭크뉴스 2024.05.02
20829 이재용, 유럽 출장 중 프란치스코 교황과 첫 만남 랭크뉴스 2024.05.02
20828 김동아 민주당 당선인, 학폭 논란에 "모두 허위 사실...법적조치 할 것" 랭크뉴스 2024.05.02
20827 거부권 행사하면 17표 필요‥22대 국회에선 여권 '큰 부담' 랭크뉴스 2024.05.02
20826 이창용 "20년간 해외송금 개선 안 돼… CBDC로 이익 가능" 랭크뉴스 2024.05.02
20825 전주 재활용센터 가스 폭발…4명 전신화상·1명 부분화상 랭크뉴스 2024.05.02
20824 대통령실 “나쁜 정치” 야당 “국민 뜻 거부”…다시 ‘강 대 강’ 정국 랭크뉴스 2024.05.02
20823 "北, 한국인 테러 대상 물색"…정부, 5개 해외 공관 경계경보 랭크뉴스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