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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운하 조국혁신당 신임 원내대표. 출처 황운하 의원 페이스북

조국혁신당이 25일 첫 원내대표로 황운하 의원을 선출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오전 8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별도의 입후보 절차 없이 당선자가 나올 때까지 투표를 이어가는 교황 선출 방식인 ‘콘클라베’ 방식으로 원내대표를 선출했다. 황 의원은 회의 시작 10분만에 만장일치로 원내대표에 선출됐다.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에서 국회 의석 12석을 얻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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