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북한 미사일총국이 서해상에서 전략 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탄두) 위력 시험과 신형 반항공(反航空·지대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20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을 관장하는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북한의 불법 무기 (개발) 프로그램이 정세를 불안하게 한다”고 비판했다.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는 22일 성명을 통해 “이번 발사가 미국이나 동맹국에 즉각적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며 “한국과 일본 방위에 대한 미국의 공약은 철통같다”고 했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이날 오후 3시 1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수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미사일은 300㎞가량 비행 후 동해상에 떨어졌다.

북한은 지난 19일 서해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화살-1라-3′형 초대형 전투부 위력 시험과 신형 지대공 미사일 ‘별찌-1-2′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또 지난 2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제재 대상인 중장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1599 오늘도 덥다···최고기온 33도[날씨] 랭크뉴스 2024.06.17
11598 휴대전화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후 되레 줄어 랭크뉴스 2024.06.17
11597 [증시한담] 2년 만에 등장한 증권사 리포트… 애널리스트 선후배간 인연 덕분? 랭크뉴스 2024.06.17
11596 [뉴스AS] 다가오는 채 상병 순직 1년…밝혀진 것과 밝혀야 할 것들 랭크뉴스 2024.06.17
11595 아프리카돼지열병 영천서 발생…긴급 방역 추진 랭크뉴스 2024.06.17
11594 정종범 메모 '○○수사 언동 안됨' 누가 말했나…어긋나는 진술 랭크뉴스 2024.06.17
11593 직장인 10명 중 7명 "최저임금 230만 원은 돼야" 랭크뉴스 2024.06.17
11592 '휴진 불참' 신경과 교수 "10년 후 의사 수 때문에 지금 환자 죽어도 되나" 랭크뉴스 2024.06.17
11591 다가오는 채상병 순직 1년…밝혀진 것과 밝혀야 할 것들 [뉴스AS] 랭크뉴스 2024.06.17
11590 李 ‘애완견’ 후폭풍… 여권“희대의 망언” 친명 “그것도 높임말” 랭크뉴스 2024.06.17
11589 [단독] “군장학생·3사 출신 장교, 육아휴직 불허”…출신 차별하는 국방부[이현호 기자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4.06.17
11588 [무너지는 제주 부동산] ③카페·민박 수요 넘치던 빈집… 이제는 마을마다 흉물로 방치 랭크뉴스 2024.06.17
11587 "홍대병의 고장, 마포구 상권이 오래가는 이유" 도보마포 신현오 인터뷰 [마포구의 비밀④] 랭크뉴스 2024.06.17
11586 "제발 승진시키지 마세요"…가늘고 길게 가고 싶은 '임포족'을 아시나요? 랭크뉴스 2024.06.17
11585 김 여사 도움으로 韓서 수술…누워만 있던 아이, 이젠 뛴다 랭크뉴스 2024.06.17
11584 [최훈 칼럼] 여의도에 공룡이 산다 랭크뉴스 2024.06.17
11583 법사위, 소위 열어 채 상병 특검법 심사…여당 불참할 듯 랭크뉴스 2024.06.17
11582 서울대병원, 오늘부터 휴진…정부 “진료거부 방치 엄정 대응” 랭크뉴스 2024.06.17
11581 “도우미, 가정부, 파출부, 식모 아닌 근로자입니다”…법 시행 2년 휴·폐업 왜? 랭크뉴스 2024.06.17
11580 엔비디아 못지 않네…Z세대 사로잡은 K컬처 ETF 수익률 '쑥쑥' 랭크뉴스 2024.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