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2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에서 시내버스가 인도에 들어와 가로등과 가로수 등을 들이받았다.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2일 오전 7시32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마두지구대 인근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과 가로수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를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중상을 입었고, 버스 승객이었던 30대 여성과 50대 여성이 경상을 입었다. 외부 보행자 중 다친 사람은 없었다.

해당 버스 운전사는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던 중 심정지를 일으켰으나, 차량 내부에서 심장 충격을 실시해 심장박동을 회복하고 의식을 되찾았다.

해당 사고는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891 보조금 퍼부어도 -3조 찍은 인텔…美반도체 씁쓸한 성적표 랭크뉴스 2024.04.28
9890 ‘영수회담 D-1′… 尹대통령과 이재명 내일 만난다 랭크뉴스 2024.04.28
9889 애플 마니아들 벌써부터 난리...‘쭉 펼치는 아이폰’ 나온다 랭크뉴스 2024.04.28
9888 "단 5일 만에 25만잔 팔렸다"…스타벅스 '이 메뉴' 대체 뭐길래? 랭크뉴스 2024.04.28
9887 안철수 "총선 참패, 정부·여당 실패 때문"…누굴 겨냥했나 랭크뉴스 2024.04.28
9886 한번 투여에 48억원… 화이자 혈우병 유전자 치료제 미국 FDA 승인 랭크뉴스 2024.04.28
9885 3만원 크림파스타를 집에서는 3000원에…테스트 결과는 랭크뉴스 2024.04.28
9884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 최소 1,500명 전망…의대 개강 두고 진통 계속 랭크뉴스 2024.04.28
9883 ‘리딩금융’ 뒤바꾼 ELS 후폭풍… 금융지주, 1분기 사실상 역대 최대 이익 랭크뉴스 2024.04.28
9882 형제복지원 피해 국가 책임 또 인정…“15명에 46억 지급하라” 랭크뉴스 2024.04.28
9881 "주거비 720만원 준다"…서울시, '자녀 출산 무주택가구' 지원 랭크뉴스 2024.04.28
9880 [속보] 경남 합천서 규모 2.2 지진 발생…"동북동쪽 11㎞ 지점" 랭크뉴스 2024.04.28
9879 [속보] 기상청 "경남 합천 동북동쪽서 규모 2.2 지진 발생" 랭크뉴스 2024.04.28
9878 [르포] 탄력 받는 여의도 재건축 현장 가보니... “단지별 차이 있지만 미래 전망 밝아” 랭크뉴스 2024.04.28
9877 안철수, 이철규 겨냥 “친윤계 2선 후퇴 호소한다” 랭크뉴스 2024.04.28
9876 [단독] 쿠팡플레이, 英 프리미어리그 2025·26시즌부터 6년 독점 중계권 따내 랭크뉴스 2024.04.28
9875 세종 아파트단지서 2살 아이 택배차량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4.04.28
9874 의협 차기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응하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4.04.28
9873 타이태닉호 최고 부자 금시계, 20억 원에 팔렸다 랭크뉴스 2024.04.28
9872 "경매 감정가 108억"…용산 '나인원한남' 역대 최고가 새로 썼다 랭크뉴스 2024.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