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 사망 [사진 제공: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입막음 돈' 의혹 사건에 대한 형사재판이 열리는 뉴욕 법원 밖에서 한 남성이 분신해 사망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오후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재판이 진행 중인 뉴욕 맨해튼형사법원 맞은편 공원에서 한 남성이 인화성 물질로 추정되는 액체를 자신의 몸에 뿌린 후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이 분신 직전 전단을 허공에 뿌린 전단에는 반정부 성향의 음모론과 뉴욕대학교의 잘못을 고발하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습니다.

분신을 한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전단을 수거해 구체적인 분신 동기 등을 확인 중이며, 공원 접근 제한 여부를 포함해 보안 지침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15715 "소파에 불 나…" 대전 옥계동 빌라 화재로 5명 사상(종합) 랭크뉴스 2024.04.20
» »»»»» 트럼프 재판 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해 사망‥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4.04.20
15713 조국 “윤 대통령, 내가 제안한 만남도 수용하기를” 랭크뉴스 2024.04.20
15712 “택시기사 매달 '900만원' 번다”…역대급 호황 맞은 '이 나라', 어디? 랭크뉴스 2024.04.20
15711 길거리서 20대男 흉기로 허공에 ‘휙휙’…인근 학교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4.04.20
15710 트럼프재판 뉴욕법원 밖에서 남성 분신 사망…경찰, 수사 착수(종합2보) 랭크뉴스 2024.04.20
15709 野 "'G7 정상회의 초청' 무산…尹정부, 실용외교로 전환해야"(종합) 랭크뉴스 2024.04.20
15708 머리뼈에 톱날 박혔는데 봉합…의사 황당 변명에 유족 분통 랭크뉴스 2024.04.20
15707 보증금 못 받아 도어락 바꾸고 들어간 세입자…法 "무죄" 왜 랭크뉴스 2024.04.20
15706 함께 웃고있는 딸 사진 올린 나경원…작심하고 한 말은 랭크뉴스 2024.04.20
15705 민주당, 'G7 정상회의 초청' 무산에 "실용외교로 전환해야" 랭크뉴스 2024.04.20
15704 아프리카의 수리남?…사하라의 ‘이곳’ 마약 밀매 주요 경로로 부상 랭크뉴스 2024.04.20
15703 “이스라엘 정밀 공격에 이란 공군기지 방공시스템 손상됐다” 랭크뉴스 2024.04.20
15702 기초연금 개혁 어떻게…“서울 아파트 전세 살면 못받아” vs “2030년 40조” 랭크뉴스 2024.04.20
15701 택시가 주차된 차 들이받아‥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4.04.20
15700 "中군함, 캄보디아 항구서 몇 달째 활동…中해군기지 된 듯" 랭크뉴스 2024.04.20
15699 위조의약품 판매차 보관혐의 80대 남녀 2심서 형량 늘어 랭크뉴스 2024.04.20
15698 이효리 부부도 문 닫았다… 제주도 카페 폐업 속출 랭크뉴스 2024.04.20
15697 ‘비트코인 반감기’ 완료, 가격 안정세…4년 전엔 7배 수직상승 랭크뉴스 2024.04.20
15696 오전 길거리서 20대男 흉기로 허공에 휘둘러…인근 학교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