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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주도한 류삼영 총경이 2022년 8월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감찰담당관실에서 출석 조사를 받기 전에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수빈 기자


법원은 18일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며 ‘전국 경찰서장 회의(총경회의)’를 주도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류삼영 총경이 제기한 정직 3개월 징계처분 취소소송을 기각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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