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무회의 모두발언 생중계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 경청”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은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했다.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 경청”
16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학병원에서 내원객이 텔레비전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어려운 국민을 돕고 민생을 챙기는 것이 정부의 존재 이유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총선을 통해 나타난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의 최우선은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모두발언은 생중계됐다. 윤 대통령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민심을 경청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