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도로에서 보험 사기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딱 걸렸는데요.

보험 사기범도 대상을 물색하는데 몇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서행하는 차 옆으로 흰옷 입은 남성이 지나가는데요.

일부러 차 문 쪽으로 손을 뻗습니다.

당황한 운전자가 차를 세우죠.

이번엔 또 다른 장소.

검은색 차가 옆을 지나자 손을 슬쩍 갖다 대는 남성.

네, 일명 '손목치기' 보험사기 수법입니다.

피해 대상은 모두 여성 운전자.

좁은 골목길에서만 범행을 시도했고요.

피해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남성의 동선을 역추적했습니다.

결국 거주지까지 찾아가 검거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29517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노란불…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랭크뉴스 2024.05.13
29516 윤 대통령 지지율 30.6%, 5주 연속 30% 초반대[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5.13
29515 60대 패러글라이더, 착륙 연습 도중 사망 랭크뉴스 2024.05.13
29514 “뮤비 감독 꿈 지키기 위해, 스승이자 선배 성폭력 고발합니다” 랭크뉴스 2024.05.13
29513 尹대통령 지지율 30.6%…5주 연속 30% 초반 횡보[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5.13
29512 1주택자 어촌·연안 지역서 ‘오션뷰 별장’ 사면 세제 지원… “청년 귀어인 유입도 늘린다” 랭크뉴스 2024.05.13
29511 교차로 진입 직전 켜진 노란불…대법 “안 멈췄다면 신호위반” 랭크뉴스 2024.05.13
29510 검찰, 오늘 최재영 목사 소환…김여사에 명품백 건넨 경위 추궁 랭크뉴스 2024.05.13
29509 신문 배달한 최강희, 길거리서 찬송 부른 박보검... '탈연예인' 행렬 이유 랭크뉴스 2024.05.13
29508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 랭크뉴스 2024.05.13
29507 "尹대통령 지지율 30.6%…5주 연속 30% 초반대" [리얼미터] 랭크뉴스 2024.05.13
29506 [속보] 파타야 韓관광객 드럼통 살인…피의자 1명 검거 랭크뉴스 2024.05.13
29505 [속보] 태국 한국인 관광객 '드럼통 시신'…피의자 1명 정읍서 검거 랭크뉴스 2024.05.13
29504 [2보]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검거…"수사 중" 랭크뉴스 2024.05.13
29503 태국 파타야 한국인 살해 피의자 1명 검거 랭크뉴스 2024.05.13
29502 푸틴, 우크라전 지휘 국방장관 깜짝 교체…후임은 경제전문가 랭크뉴스 2024.05.13
29501 검찰, 김건희 여사에 명품백 건넨 최재영 목사 오늘 소환 랭크뉴스 2024.05.13
29500 [속보] 태국 파타야 한국인 납치살해 피의자 1명 국내서 검거 랭크뉴스 2024.05.13
29499 "저 벌레들 뭐야" 지하철 뒤덮은 '팅커벨'…예년보다 일찍 찾아왔네 랭크뉴스 2024.05.13
29498 [단독] 다음 주 서울에서 한미 방위비분담 협상…미 대표단 방한 예정 랭크뉴스 202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