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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도로에서 보험 사기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딱 걸렸는데요.

보험 사기범도 대상을 물색하는데 몇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서행하는 차 옆으로 흰옷 입은 남성이 지나가는데요.

일부러 차 문 쪽으로 손을 뻗습니다.

당황한 운전자가 차를 세우죠.

이번엔 또 다른 장소.

검은색 차가 옆을 지나자 손을 슬쩍 갖다 대는 남성.

네, 일명 '손목치기' 보험사기 수법입니다.

피해 대상은 모두 여성 운전자.

좁은 골목길에서만 범행을 시도했고요.

피해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남성의 동선을 역추적했습니다.

결국 거주지까지 찾아가 검거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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