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도로에서 보험 사기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에 딱 걸렸는데요.

보험 사기범도 대상을 물색하는데 몇 가지 원칙이 있었습니다.

서행하는 차 옆으로 흰옷 입은 남성이 지나가는데요.

일부러 차 문 쪽으로 손을 뻗습니다.

당황한 운전자가 차를 세우죠.

이번엔 또 다른 장소.

검은색 차가 옆을 지나자 손을 슬쩍 갖다 대는 남성.

네, 일명 '손목치기' 보험사기 수법입니다.

피해 대상은 모두 여성 운전자.

좁은 골목길에서만 범행을 시도했고요.

피해 신고가 잇따르자 경찰이 남성의 동선을 역추적했습니다.

결국 거주지까지 찾아가 검거했는데요.

누리꾼들은 "꼬리가 길면 잡히는 법"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9645 박은식 “이 당에도 산화하는 사람 있다는 걸 보여주려 했다”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랭크뉴스 2024.04.17
9644 2차전지 주가 희비…하이브리드 오르고, 전기차는 내렸다 랭크뉴스 2024.04.17
9643 엔비디아 다음 AI 대장주 어디…서학개미, 메타 순매수 급증 랭크뉴스 2024.04.17
9642 ‘유튜브뮤직’ 반칙 겪고도…‘1위 아니라서’ 애플 규제 어렵다니 [뉴스AS] 랭크뉴스 2024.04.17
9641 비극이 된 태국 최대명절… 200명 사망한 '지상 최대 물 축제' 송크란 랭크뉴스 2024.04.17
9640 "출산 포기가 경쟁에 유리"... 아이 낳게 10년 허하라는 '이것' 랭크뉴스 2024.04.17
9639 "네가 해라, 우승"‥결승선 앞두고 단체로 양보? 랭크뉴스 2024.04.17
9638 멕시코, “타코 먹으며 풀자” 에콰도르 회담 제안에 ‘퇴짜’ 랭크뉴스 2024.04.17
9637 박민의 석달, 김백의 일주일…그들이 공영방송을 무너뜨리는 방법 랭크뉴스 2024.04.17
9636 대기업 남녀직원 근속연수 격차 줄어도 연봉 격차는 더 벌어졌다 랭크뉴스 2024.04.17
9635 출근길 짙은 안개···낮 최고 18~25도 랭크뉴스 2024.04.17
9634 “오피스텔 월세? 100만원 주세요”… 전월세 전환율도 6% 넘어 랭크뉴스 2024.04.17
9633 ‘강펀치 생중계’ 조지아 의원들, 쟁점 법안 놓고 난투극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7
9632 설탕만큼 달지만 열량 20분의 1, ‘제로’ 시대 주목하는 인공감미료 랭크뉴스 2024.04.17
9631 美·日 등 보조금 전쟁 속, 전문가들 "K반도체, 인재 확보도 놓치지 마라" 랭크뉴스 2024.04.17
9630 홍콩發 호재에도…비트코인, 겹악재에 6만3000달러대 거래 랭크뉴스 2024.04.17
9629 미 연준 파월 “2% 물가 더 오래 걸릴 듯”…금리인하 지연 시사 랭크뉴스 2024.04.17
9628 ‘400년 역사’ 덴마크 옛 주식거래소 건물 대형 화재 [잇슈 SNS] 랭크뉴스 2024.04.17
9627 '광주 실종 여중생' 오서림 양 얼굴공개…"키 157cm, 자주색 후드티" 랭크뉴스 2024.04.17
9626 재반격 벼르는 이스라엘‥이란 추가제재 논의 착수 랭크뉴스 2024.04.17